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생활·레저 > 맛따라 멋따라
     
피그피크닉 "소풍 온 기분으로 삼겹살"
치악산금돈 취급…계절마다 다른 반찬 9가지
2012년 06월 11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어린시절엔 소풍가기 전날처럼 가슴 뛰는 날도 드물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원주는 30분 정도만 도심을 벗어나면 읍면지역이기 때문에 소풍하기 좋은 장소가 많다.

지정면도 그런 지역 중 하나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인 기업도시 조성 지역만 벗어나면 한가로운 도로 옆으로 높은 산과 계곡 줄기가 이어진다.

월송리에 들어서면 알록달록 물감 옷을 입은 송암분교가 눈에 들어온다. 파란 하늘 위로 만국기가 펄럭이고 아담한 잔디 운동장에선 운동회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운동장 주변 나무그늘 아래에서는 바비큐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이 아기자기한 폐교 옆길을 따라 오크밸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드문드문 음식점들이 눈에 띄는데 펜션처럼 보이는 2층 건물이 '피그피크닉(대표: 박상용·양국희)'이다. 펜션 같아 보이지만 위층은 박 대표 부부의 생활 공간이고 아래층이 식당이다. 널찍한 마당에는 10여명을 태울수 있는 밴이 서 있는데 예약 손님을 위한 차량 지원용이다.

이곳 대표 메뉴는 원주의 명품 돈육인 치악산 금돈이다. 국산돼지고기 인증 마크인 한돈 마크를 받고 있는 이곳은 50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방을 비롯해 크고 작은 방들과 홀을 꾸며 놓았다. 식당건물 옆에는 마당가에 드럼통 바비큐 테이블을 만들어 놓기도 했다.

실내 대형 룸에는 솥뚜껑 구이 시설, 홀과 작은 방은 숯불구이 시설이 돼 있다. 실외에선 드럼통 위 철판에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야말로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삼겹살을 구워먹는 음식점이다.

이미 입증된 치악산금돈은 0.7~1㎝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불판에 올리면 돼지고기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과 함께 갈매기살, 등심덧살, 항정살, 항목심, 목살 등 부위별로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만2천~1만5천원까지.

또 시래기나물로 비벼먹는 시래기 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으로 식사를 해도 좋다. 시래기밥은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는데 이 또한 별미다. 시래기밥 정식이나 곤드레나물밥 정식도 준비 중에 있다. 밑반찬은 9가지 정도가 나오는데 뽕잎나물, 오가피나물 등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나물종류가 대부분이고 2년 이상 저온 저장고에서 숙성시킨 묵은지도 맛볼 수 있다.

송암분교는 피그피크닉에서 운영하는 체험학교다. 유치원과 같은 작은 규모의 운동회나 단합대회를 열 수 있고, 두부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작은 놀이기구들도 운동장 가에 마련해 놓았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모든 음식준비는 피그피크닉에 맡기면 된다.

▷문의: 731-9425, 732-2603(피그피크닉)

임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