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여야 장이 열린다."는 속담을 현실화 합시다.

첫째, 지역 특산물을 식재료를 반가공식품(반죽)으로 생산·판매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사회적 기업 육성법 제8조'에 의하여 조기에 인증해야합니다. 이를위해 지역 공무원과 지원 기관이 주력하길 당부합니다. 아울러 경제적 지원도 절실합니다.

생산·판매 규모에 따라 부녀자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는 조리기술과 무역업무를 이수시켜 일본,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통산인을 양성해야 합니다. 내수는 원주시와 가까운 수도권 송파지구, 분당지구, 공동주택을 1차 공략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되 수요자는 준 가족화로 연계시켜야 합니다.

둘째, 구도심 패션 디자인 밀집 지역에 서울 디자이너를 유치해 구할 수 있는 공간을 일정기간 무료로 제공해 야 합니다. 저가 우수 작품을 창작한다면 영서지역, 중부 내륙지역, 수도권 지역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 디자이너 작품은 브랜드보다 Hip-Line(맵시)에 주력하므로 관람자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셋째, 치악산 케이블카 설치는 늦은감이 있으나 김병석 시 의원의 '치악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자유 발언을 심도있게 논의해 시정에 반영할 것을 촉구합니다. 환경훼손 우려로 반대할 수도 있겠으나 환경성 검토로 환경 친화적 설계·시공·운영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환경 훼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 설치도 함께 공론화 하시기 바랍니다. "원주 놀러오세요." 라고 홍보하니 수도권 친구가 "자녀들도 놀토이므로 가족 나들이 할 수 있는 지역 관광 상품 좀 소개하라"는 요청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넷째, 노인 복지법 제 33조 1항 노인복지시설 시행규칙 제 14조 5항 입소자 60세 이상 의거 은퇴자를 유치한다면 원주 인구 50만명 조성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은퇴자는 현실적으로 정년 연장을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 희생적 인재입니다.

그들은 재력과 경력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영입하면 원주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전원주택 입주 보다는 현행 법령으로 공동체 주거 복지시설을 마련해 협력하면서 안정된 노년을 보내는 것이 노인들의 희망이고 법령 제정의 목적입니다.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의 시행 지연이 문제점입니다.

이상의 사업이 시행되면 사람이 모여 장이 열리고 장사가 되어 지역 경제가 살아납니다. 끝으로 선출직 공무원은 '그동안 무엇을 했나' 임용직 공무원은 '철밥통' 이구나 라는 억울한 말이 오고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 언론은 원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 시민 토론회를 개최해 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