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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장어촌
2011년 07월 25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의 역할로 노화방지에 탁월하다는 장어. 장어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이가네장어촌(대표: 이춘희)'이 단계택지 내 국민은행 옆 1층 건물에 오픈했다.

장어 본래의 고소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주로 소금구이를,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양념구이를 선호한다. 이밖에도 간장 양념구이로 독특한 맛을 즐겨도 좋다. 장어의 불포화지방산 때문에 처음에는 고소한 맛으로 맛있게 먹지만 먹을 수록 느끼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끝까지 맛있는 장어를 먹을 수 있도록 이 대표는 깻잎·양배추·참나물 등 다양한 채소로 장아찌를 담가 놓았다가 곁들여 낸다. 짜지 않게 담근 장아찌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장어와도 맛이 잘 어우러진다. 또 신선한 부추와 양파 고추냉이 소스와 함께 쌈으로 먹어도 좋다.

장어를 통째 넣고 푹 고아 걸러서 추어탕처럼 끓이는 '장어탕'은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인삼과 생강, 마늘, 파뿌리 등을 넣고 함께 끓여 잡내를 없앴고 걸러낸 장어에 고사리, 토란, 양파, 들깨가루 등으로 맛을 더했다.

메뉴는 장어 1인분(1마리 1만9천원), 장어탕(7천원)이 있고,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영업. 연중무휴. ▷문의: 733-5252(이가네 장어촌)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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