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비교해 쌀소득등보전직불금 신청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시는 지난달 말까지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마감한 결과 3천800여농가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6천831농가에서 신청, 작년대비 56%에 그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원주시는 신청기간을 오는 10일까지로 연장했다. 등록신청서에 경작사실 확인서, 영농기록 등을 첨부해 농지가 소재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문의: 737-4123(농업정책과)

이상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