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경제·부동산 > 아파트
     
국민임대도 착공 연기
태장 12월…흥업 내년 1월
2009년 03월 30일 (월)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미분양 아파트 적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시기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이하 주공)는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지난 2006년 흥업·태장 국민임대주택단지를 공급하기로 하고 오는 5월 착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건설경기 악화와 자금사정이 어려워 착공시기를 흥업단지는 내년 1월, 태장단지는 올해 12월로 연기했다.

주공 관계자는 "올해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시기가 연장됐다"며 "원주는 국민임대아파트 잔여물량이 있어 연기에 따른 수급불균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보상이 완료된 흥업 국민임대단지는 1천30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변경, 1천277세대를 공급한다. 주공은 주택건설사업 승인에 반영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개발계획변경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흥업 국민임대단지는 9만5천531㎡에 국민임대  990세대, 공공분양 287세대를 공급 예정이다. 택지에는 어린이 공원, 초등학교, 종교시설, 노외주차장 등이 설치되며 보행자 전용도로도 조성된다. 9만3천 721㎡ 규모인 태장 국민임대단지는 60㎡이하 국민임대와 60~85㎡ 공공분양 등 1천110호를 공급한다. 보상은 이미 완료했으며 상반기에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지역 미분양아파트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국민임대아파트마저 분양과 입주율이 저조해 흥업·태장 국민임대주택단지가 지역 미분양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분양아파트 급증 요인으로 국민임대아파트 공급이 넘치면서 상당수 수요가 국민임대로 몰렸기 때문.

특히 흥업·태장 국민임대아파트를 제외하더라도 봉화산2택지, 무실2지구, 개운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등 잇따라 공급물량이 대기중이어서 국민임대 아파트 공급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공에서 공급하는 국민임대가 지역의 아파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재 민영아파트 공급은 사실상 적체돼 미분양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국민임대아파트는 공급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 추가 공급은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이기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