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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모 실태조사, 신분증 미확인 많아
"청소년 주류구입 44% 성공"
2008년 12월 29일 (월) 이영주 기자 yjlee@wonjutoday.co.kr
   
 
  ▲ 원주소시모가 지난 23일 농협 원주시지부 앞에서 청소년 음주조장 환경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대표: 김선영)이 지난 7월에 이어 10월 또다시 주류판매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마트에서는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동네슈퍼 43.9%, 편의점 36.4%, 중소형마트 10.6%가 신분증 확인없이 주류를 판매했다. 2차 모니터링 기간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대상 업소는 150곳.

2차 모니터링에서는 전체 주류판매업소 중 44%(66곳)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했다. 지난 7월 1차 모니터링보다 4% 높은 수치이다. 또한 홍보물 부착업소는 1차조사 당시 9곳에서 81곳으로 늘었으나 소시모에서 계도활동 당시 배포한 게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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