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용상 목사)는 1억2천만원 상당의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교회들이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모은 쌀 10㎏ 6천170포를 전달한 것.

22일 오전10시 시청 앞 광장에서 각 교회 대표자와 김기열 시장, 원경묵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한 뒤 각 교회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