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글무리(대표: 김명숙)가 '글무리 7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문집에는 문원 씨가 쓴 '방송인의 횃불, 그 영원함'이라는 축시를 비롯해 김성수, 류각현 시인, 영월 수주주천문인회 시인들의 작품을 실었다. 또한 재학생 23명과 동문들의 의 작품도 볼 수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 2층에서 있을 예정이다.

서봉교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