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직접키운 고구마 200상자 기부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직접 가꾼 고구마 200박스를 기부했다. 고구마는 장영인 교수를 중심으로  6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5월부터 2천640㎡ 규모의 땅에 고구마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이다. 이 사업은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았다. 지난 7일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고구마 200박스를 기부했으며, 고구마는 원사협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 원주시연합회(회장: 이점숙)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조엄밤고구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원주로타리클럽(회장: 김관형)에서는 2일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1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엄마사랑(원장: 이옥님)'을 찾아 안마당 인도블럭을 교체하고 아이들의 옷장을 새것으로 교체해 줬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성)는 지난 5일 개최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성금 155만원을 지난 7일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