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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원주YWCA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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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상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깊었던 김 사무총장은 '노인취업의 활성화방안' 졸업논문을 준비하면서 노인 취업여건의 열악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김 사무총장은 "노인과 사업주가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워 실질적 타협이 어려운 게 작금의 현실"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원주YWCA에서 운영하는 '아나바다 나눔터'는 관리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당분간 문을 닫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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