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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기열 시장·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이봉수 원주교육장
2007년 12월 31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김기열 시장)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 절실한 때

 지난해 우리시는 그 어느 해 보다도 큰 의미가 있었던 역사적인 한해였습니다. 지난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23만1천명으로 출발한 원주시 인구가 지난해 10월 10일 자로 마침내 30만 명을 넘어섬으로써 우리 원주시는 중소도시에서 중대도시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민여러분과 시 소속 공무원들의 오랜 염원이던 신청사가 준공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으며 공무원들은 더욱 친절하고 성실한 봉사자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존경하는 30만 원주시민 여러분!
 변화와 발전의 시기를 맞이하여 지난해 우리 시는 과거 어느 해 보다도 여러 면에서 착실한 전진을 거듭해 왔습니다만, 올해는 새로운 사업을 많이 개발하기 보다는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현안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마무리한다는 입장에서 시정을 추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첨단의료·건강도시 원주'로 도시 브랜드를 바꾸는 과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WHO건강도시 이미지와 함께 97년부터 시작한 대표적 성장 동력 산업인 '첨단의료기기 산업'을 더욱 활기있게 추진하여,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의료기기가 '원주 브랜드'로 세계시장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또한, 문화·예술 부문에 더 많은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여 '문화도시'원주의 위상을 세워 가는데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나아가겠습니다.
 이러한 시정기조를 바탕으로 밝아오는 새해에는
 첫째, 30만 도시규모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첨단의료·건강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문화도시 원주'의 위상을 착실히 세워가겠습니다.
 넷째,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 복지시책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기업의 투자기반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고용기회를 늘려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째, 농업시장 개방에 대비, 농업·농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일곱째, 대형 개발사업 프로젝트인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건설, 1군지사 교외이전, 대명원 개발, 봉화산 제2지구 택지개발, 원주교도소 교외이전, 행구동 신월랑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등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발전을 가속화시키겠습니다.마지막으로, 시 소속 공무원들의 생산성을 높여 대시민 감동행정을 구현하고, 공무원 조직을 변화시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주요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 것처럼, 금년에도 원주시정 수행에 항상 깊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30만 원주시민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며 가정과 직장에는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 전개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 가정과 직장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해는 원주시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강원도 최초로 인구 30만을 돌파하였고, 시청사 신축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동시 유치로 전 국민의 주목을 받았던 원주시의 저력을 대내외에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강원도를 넘어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희망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통, 산업, 도시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써 외형적 성장을 계속하고, 이것이 시민 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귀결되도록 해야만 합니다.
 올해 착공하게 될 기업·혁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구 50만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우리 모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중앙선 전철 복선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원주-강릉간 철도 건설,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국책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대외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일도 매우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또한, 첨단의료 건강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원주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도시와 농촌을 균형 있게 개발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골고루 발전시켜 바람직한 도시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원주시의회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전 의원들이 합심 단결하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시가 지향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그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열린 의회', '듣는 의정', '뛰는 의원'을 의정방침으로 하여, 의회 민원상담실의 상시운영과 시민과의 간담회 실시, 시민생활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골고루 수렴하고 의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 것입니다.
 아울러 각종 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공사실태조사특별위원회'도 계속 운영하겠으며, 주요 회의TV생중계를 확대하여 시민 알권리를 보장해 드리는 등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날로 발전하는 원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시정감시와 독려를 통해 시민 대표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공사생활에 모범적인 의원상 정착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갈 각오입니다. 

(이봉수 원주교육장) 교육이 곧 희망입니다

 새해 역사를 시작하는 희망찬 2008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밝고 힘차게 솟아오른 무자년(戊子年)의 태양처럼 축복의 땅 원주가 '으뜸교육도시'로 우뚝 솟기를 소망해 봅니다.
 존경하는 원주교육가족 여러분! 2008년도에도 원주교육은 일관성 있는 교육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중점적으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첫째, 교육의 본질인 사람을 사람답게 기르는 인간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천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학생들로 하여금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원주시민의 정체성를 갖춘 기본생활습관과 애향교육 및 예절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학교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책무성이 되는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실천할 것입니다.
 교육은 기초·기본이 튼튼한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새로운 환경에 자기주도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과 교실 수업 개선 등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체육·보건·유아·특수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21세기 정보사회의 창의성 교육에 주력하여 실천할 것입니다. 특히 독서·논술 교육과 ICT 정보 활용 교육, 원어민 강사 활용의 극대화를 통한 질 높은 영어교육 등 글로벌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역량을 투입하겠습니다.
 넷째, 교육 행정 변화를 통해 교단 안정화에 힘쓰는 한편, 추진 중이거나 구상 중에 있는 각종 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학부모님들께 학생들의 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과 정성을 부탁드립니다. 교육공동체의 확고한 신념과 애정이 교육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버팀목이 되며 교육정책 추진의 원동력이 됩니다.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긍지가 충만하여 '교육의 중심도시 원주'의 교육 비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함께 해주시고, 의지와 역량을 모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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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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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18.XXX.XXX.157)
2009-01-17 16:15:26
무자년->기축년
잘못 쓰여진 곳이면 수정이 필요하겠죠?
전체기사의견(1)

김기열 시장

원경묵 의장

이봉수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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