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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여중고 재경동문회 결성 |
| 초대회장에 정동옥(4회)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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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결성된 재경상지여중·고동문회.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권순형 전 총동문회장, 박희순 고문, 정동옥 재경회장, 원종옥 총동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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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상지여중·고 동문회(회장: 정동옥)가 결성됐다.
재경 상지여·중고동문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롯데 미가웰에서 동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갖고 초대 회장에 정동옥(4회) 동문을 추대했다. 사무총장에는 모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최정임(6회) 씨가, 사무국장에는 안재순(14회) 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 자리에는 원종옥 상지여중·고 총동문회장과 박희순 총동문회 고문, 권순형(시의원) 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 재경동문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한편 상지여중·고 총동문회와 재경동문회는 2만5천여명 동문의 의지를 모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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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결성된 재경상지여중·고동문회.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권순형 전 총동문회장, 박희순 고문, 정동옥 재경회장, 원종옥 총동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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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