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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는 국가의 근간"
2007년 09월 27일 (목) 한을수 한국프랜차이즈 강원지회장
   
 
   
 
 대부분 직장인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의욕과 욕심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성공창업의 필요충분조건은 결코 아니다.
 프랜차이즈는 업종에 대한 본인의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성공할 확률이 독립점포보다 높아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프랜차이즈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면 안 된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선행돼야 하며, 본인의 발품은 기본이고 창업 박람회와 설명회 현장 경험을 통해 비교 우위에 있는 업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전문가 조언도 듣고 창업을 해야 한다.
 그동안 프랜차이즈로 창업 하는 소상공인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은 부족했었다.
 특히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경전이 시작되고, 급기야는 본사와 해약까지 가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프랜차이즈를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은 신뢰 형성이 부족해 많은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는 많이 바뀌고 있다. 국가의 근간으로 성장하고자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감히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의 근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프랜차이즈는 단순히 원자재를 납품하는 기초산업이 아니라 고용 파급 효과가 어느 산업보다 크며 소상공인의 체질을 튼튼하게 하는 21세기형 산업이라는 것이다.
  현대의 굴뚝산업뿐 아니라 IT산업 등 대부분 산업은 모두가 자동화돼 고용 효과는 크지 않다. 이러한 와중에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을 꼽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30년 남짓의 역사에도 불구,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했다. 그러나 아직도 프랜차이즈를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인식을 없애려면 프랜차이즈가 변해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가 변하고 있다. 법규의 정비가 그것이고 또 본사의 변화가 그것이다. 법규의 정비는 가맹을 하려는 소상공인들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아주 긍정적이라 평가된다.
 그동안 믿기 어려웠던 본사 내부를 정확히 알고 가맹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후자는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히 국내에서 포화 상태가 될 때까지 가맹점을 늘리기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리자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한 가지는 국내의 소상공인에게 적정한 이익을 발생시켜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이며, 해외진출을 통해 로열티도 우리나라로 유입시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하려면 가맹 본사의 영업권도 보호를 받아야 한다. 프랜차이즈는 타 중소업종과 달리 가맹 본사의 영업 노하우가 절대적인 업종이다. 예방 차원에서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노력하고 연구해, 새롭게 프랜차이즈 본사를 원하는 업체들에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
 상기와 같은 현상은 대한민국의 앞날에 모두가 Win-win 하는 계기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체질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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