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등자비회 뇌종양 김군 지원

　원주법등자비회 '천안법등'이 악성뇌종양을 앓고 있는 김지수군(남원주중)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천안법등이 전달한 성금 115만원은 부처님 오신 날 모인 보시금이다.
　본보(6월 18일자 7면)에 소개된 김군은 오는 7월 23일 서울 아산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갈 예정이다. 어머니 이창숙씨는 "검사비를 마련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청소ㆍ세탁 봉사

  일산동 제일감리교회 여성신도회 (회장:허정숙)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28일 원인동 독거노인 5세대를 방문,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세탁과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여성신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거노인 방문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화라이온스 후원금 전

  국제라이온스 354-E지구 국화라이온스클럽(회장:이연희)은 지난달 27일 원인동 저소득 가정 2세대에 각 1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독거 할머니 집수리 봉사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와 이사모, 흥업지구대 한택용경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부론면 최애종 할머니 집에서 청소ㆍ수리 봉사를 했다. 또한 주민생활지원과 장태순씨는 최 할머니에게 쌀, 잡곡 등을 자비로 마련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