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한방칼럼
     
"편안한 일상이 훌륭한 태교(胎敎)"
2006년 12월 18일 (월) 당청운(경희한의원 부원장)
 태교란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이미 교육을 시작해 훌륭한 아기가 태어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성장하면서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생 이전에 이미 엄마 뱃속에서부터 엄마가 직접 교육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태아가 5개월이 되면 내이(內耳)가 생겨 청각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 태아가 듣는 소리는 논리적인 언어로서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말 속에 담긴 에너지 정보를 전달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어머니가 화를 내어 큰 소리로 말할 때 그 말 속에 담긴 충격적 파장과 감정적 흥분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반대로 어머니가 부드러운 음성으로 책을 읽거나 친근하게 대화할 때 태아는 그 온화한 감정과 기분 좋은 대화의 리듬으로 인해 편안해 질 것이다. 시냇물 소리나 새 소리가 태교 음악으로 추천되는 이유도 그와 같이 차분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엄마가 편안하고 안락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훌륭한 태교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태교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황제내경에서 이르기를 양정상박(兩精相薄) 위지신(謂之神)이라 하였다. 여기에서 신(神)은 바로 생명을 말하며, 양정(兩精)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精)을 말하는 것이다. 즉 생명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이 어우러져 이뤄지는 것으로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입방시(入房時)에 과도한 음주를 한다든지 마음이 어지럽다든지 지나친 과로 등으로 부정(父精)이 부실하게 되면 훌륭한 아기를 가질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아버지의 태교는 수태 전에 이미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