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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결사항 일주일만에 번복
집행부-의회 의사소통 문제
2006년 12월 04일 (월)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원주시의회는 지난달 22일 끝난 제108회 임시회에서 릫친환경 복합발전설비 실증센터 건립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릮을 부결시켰다. 그런데 일주일 뒤 결정이 뒤집어졌다. 29일 상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한 것.
 불과 일주일 만에 결정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박호빈 부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데서 기인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복합발전설비 실증센터는 원주시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라대 내에 건립할 계획이다. 한라대로부터 부지 5천600여㎡를 무상 제공받아 연건평 2천500㎡의 3층 규모로 짓는다. 한강수계기금 24억원과 시비 16억원 등 40억원이 투자된다.
 그런데 의회는 이같은 사실을 심사 당일에야 알았다고 한다. 사전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 집행부 공무원의 설명만으로는 뭔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의원들은 전했다.
 부결되자 그제서야 원주시는 부랴부랴 간담회를 주선해 의원들에게 상세히 사업을 설명한 후 통과될 수 있었다. 김동희 의원은 "사전에 설명했더라면 추가적인 행정력 낭비는 없었을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집행부로부터의 정보가 차단돼 있다는게 의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지난 제4대 의회 때는 매달 집행부와 의회간 정례간담회가 열렸다. 원주시가 의회에 상정할 조례안이나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제5대로 넘어오며 슬그머니 사라져 의원들이 정보부재를 한탄하는 단계에 이른 것.
 모 의원은 "흔히 의회와 집행부는 양 수레바퀴로 비유되는데 작금의 현실은 원주시가 전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있다"며 "양 기관의 소통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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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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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220.XXX.XXX.146)
2006-12-08 09:30:07
오타
기사 오타는 언제나 수정할라는지.....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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