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장 나눠주는 '훈훈한 인정' |
| KT&G 원주제조창, 5천800포기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 |
|
|
|
|
|
|
| |
 |
|
| |
| |
▲ ◇KT&G 원주제조창이 지난 16일 배추 5천8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
|
| |
KT&G 원주제조창(창장:박강제)이 지난 16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는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위한 것. KT&G 원주제조창 직원과 소초면부녀회, 천주교 원주교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5천800포기를 담가 밥상공동체, 갈거리사랑촌 등 13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56세대에게 전달했다.
KT&G 원주제조창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 외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년 전부터 매월 직원들이 모금활동을 실시, 소초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구 7곳에 1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천사들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5월에는 경로잔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1가정씩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어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경로당 및 복지시설, 4개 초등학교 25학급에 어린이 경제신문 등을 배부하고 있다.
KT&G 원주제조창 총무부 윤용섭 과장은 "신문보내기 운동은 특히 어린이들이 경제관련 지식을 키울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면민체육대회 등 지역행사에 물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하는 등 지역민과의 우대관계에 힘쓰고 있다고 KT&G 원주제조창 관계자는 말했다. 윤 과장은 "오는 연말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KT&G 기업이념이 함께하는 기업인만큼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KT&G 원주제조창이 지난 16일 배추 5천8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
|
|
|
|
sy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