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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직접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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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도지사가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유치위원회 고문으로 나섰다. 김대기 정무부지사는 16명으로 구성된 유치지원단 단장을 맡아 모든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각종 현안 관련 업무지원 T/F 팀 단장에 국장급을 임명해 왔던 기존 관행으로 볼때 정무부지사의 단장 역 수행은 강원도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의지를 보여준 것. 또 강원발전연구원과 전략산업기획단 전문가 등으로 유치지원단을 구성, 인적자원 위상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해 보다 폭 넓고 심도 있는 대내외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고문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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