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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구, 개운동사무소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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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구동사무소와 개운동사무소가 이전·신축된다.
행구동사무소는 행구동 구 예비군훈련장 인근 3천여㎡에 3층 규모로 신축된다. 건물이 낡고 협소한데다 행구로 확장구간에 동사무소가 포함돼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 내달 착공하며 내년 6월 준공된다. 사업비는 23억여원이 든다.
개운동사무소는 명륜초교 인근에 신축된다. 2천여㎡의 대지에 3층 규모로 신축되며 연면적은 1천㎡이다. 토지보상비 20억원과 시설비 14억원 등 34억원이 들며 내년 착공해 2008년 4월 준공될 예정.
이밖에 태장1동사무소는 인근인 원주시 소유의 우리환경 건물로 이전이 검토되고 있으며, 단구동 인구가 계속 증가할 경우 가칭 단구1동, 단구2동으로 분동이 불가피함에따라 동사무소가 추가로 건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읍면동사무소는 최근 3∼4년 내에 대부분 이전·신축(무실·반곡관설동사무소)을 했거나 리모델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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