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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를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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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5월 07일 (월) |
<청소년기자 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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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참되고 새로운 소리 진광고등학교 방송부입니다 C.N.N.”
아침마다 진광고등학교 교실에서 들리는 말이다. 진광고등학교 방송부의 정식 명칭 C.N.N(chom bit - neo - network)이다. 참되고 새로운 소리만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전국대회 휩쓸어
진광고 방송부 C.N.N
현재 10명의 부원이 있는 방송부는 열약한 환경에서도 방송실력은 전국에서 인정받았다. 작년 청운대학교 방송제의 인기상을 시작으로, 전국고교방송기술경진대회 대상, 강원청소년창작영상제 대상 같은 큰상을 휩쓸었다.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패널로 약 4개월간 참여하였다.
하지만 학교 방송실의 열악한 환경에 지원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은 방송활동을 하면서 그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방송부원들에게 올해 각오를 물어보았다.
그들이 동시에 외친 한마디. “전국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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