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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기사에 가슴 뭉클”
2002년 08월 27일 (화) <진상용 기자>
이 현 종 (40·단계동)


관공서에서 처음 원주투데이를 접했다는 이현종씨는 구독을 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신문이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눈에 들어온 것은 처음 본 읍면동 소식. 특히 원주의 크고 작은 소식들이 빠짐없이 실려있어 원주시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록지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씨는 원주투데이에서 돈때문에 생활고를 겪는 서민들 얘기를 접할때면 가슴이 뭉클해져 절로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했다.
충청북도가 고향인 이씨는 80년 원주에 입성, 오토바이 정비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평소 꼼꼼하기로 소문난 이씨는 정비기술을 배우며 남들에 비해 몇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불우한 이웃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 단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매년 라면과 쌀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씨는 “원주투데이가 사랑을 연결하는 끈이 돼 시민 모두가 선행을 베풀게 됐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도하는데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족은 부인 이양숙씨(40)와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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