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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정보 다뤄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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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7월 22일 (월) |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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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선
(45·강원도부분정비사업조합 원주지회장)
35년 정비인생을 한결같이 걸어온 김용선씨(45).
현재 한일정비공업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부분정비사업조합원주지회장을 맡고 있다.
최대의 관심사는 원주시 정비사업에 관한 모든 것. 지역신문의 가장 큰 매력은 가까이 두고 접할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많은 점이 많아 정보가 필요한 업체나 단체에게도 유용한 매체라고 말했다.
원주투데이는 취재때문에 기자들과 자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다고. 이어 자동차 정비사답게 계절에 따른 자동차 관리요령과 같은 정보들을 고정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고, 칼럼 자료가 필요하다면 돕겠다며 제공할 의사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였다.
김대표는 자동차 오일휠터등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부주의가 환경오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자체적으로 내부점검도 게을리 하고 있다며 원주의 자연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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