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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 횡성영업소 명필주씨
2000년 11월 09일 (목) <최종성 기자> jschoi@wonjutoday.co.kr
금주의 독자.........................
“눈높이를 더 낮췄으면 …”

업무상 많은 사람을 대해야하는 명필주씨(35)는 늘 차내에서 뉴스를 듣고 신문을 챙기곤 한다.
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려면 항상 새로운 소식을 알아야 하기때문.
그렇다보니 지역신문인 원주투데이를 꼼꼼히 보고 있단다.
“지금보다 눈높이를 더 낮추고 기사를 알아보기 쉽게 써야 할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기사가 가끔 눈에 거슬려요.”
명씨는 원주투데이로 제호가 바뀐뒤 사람면이 달라진 것이 가장 눈에 띈다고 말한다.
이 지면에 실린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며 다만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다뤘으면 싶다고. 지역신문이라면 이웃집 아저씨의 얼굴도 쉽게 지면에서 찾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쏟은 정성에 따라 상대를 친구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명씨는 원주투데이도 기사 하나하나마다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조언. 또한 광고 역시 기사와 마찬가지라며 잘못된 표현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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