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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읍 홈페이지주민참여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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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린 글에 착안 사업 추진
사이버 쌍방향 민원업무 실현 평가
문막읍(읍장:정종환)이 사이버상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 이를 주민사업화하는등 홈페이지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다.
문막읍이 이번주부터 문막의 옛 자취가 담긴 사진을 공모하게된 것도 지역주민이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머무르고 싶고 느끼고픈 고장으로’라는 글을 보고 기획한 것.
문막읍은 또 홈페이지상에 구인·구직란을 마련 지역주민뿐 만 아니라 관내 업체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10여개업체의 구인·구직관련 정보가 실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아니라 등초본등 민원발급 업무에 대한 안내와 접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민원인의 서류 준비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이같은 문막읍 홈페이지의 내실있는 운영에 따라 관내외 접속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으며 사이버상의 쌍방향 민원업무가 실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종환읍장은 “사이버민원은 비록 익명일지라도 지역주민의 요구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실용화될만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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