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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정년퇴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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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6월 28일 (월) |
김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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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경찰생활 마감
원주경찰서 봉산지구대 김영우(57) 경위 등 6명이 오는 30일 오전11시 원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갖고 30여년 간의 경찰 생활을 마감한다.
김영우 경위는 70년 경찰에 입문, 77년 11월 원주경찰서로 전입했으며 민원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99년 3월 경위로 승진해 지난해 7월부터 봉산지구대 1사무소장을 맡아 왔다. 가족은 부인 조분순씨(53)와 2남.
봉산지구대 채수만(57) 경사는 73년 경찰생활을 시작해 형사계와 정보2계 등에 근무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봉산지구대 3사무소장을 역임해 왔다. 가족은 부인 정정옥씨(56)와 1남2여.
문막지구대 홍세의(57) 경사는 73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86년 원주경찰서로 전입했으며, 형사계와 방범지도계 등을 거쳐 문막지구대 2사무소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복자씨(55)와 2남.
흥업지구대 박응식(57) 경사는 74년 단구동 파출소 근무를 시작으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보안1,2계 등을 거쳐 봉산1동 파출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지덕희씨(47)와 2남.
봉산지구대 원만희(57) 경사는 73년 횡성경찰서 경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경찰에 투신, 90년 원주경찰서로 전입해 중앙, 단구, 일산 파출소 등에 근무했으며, 봉산지구대 소초 민원담당관으로 근무해왔다. 가족은 부인 박종화씨(54)와 1남2여.
단관지구대 윤병근(57) 경사는 77년 횡성에서 경찰에 입문해 78년 원주경찰서로 전입했으며, 수사계와 지정, 서원, 일산 파출소 등에 근무한 바 있다. 가족은 부인 권순조씨(55)와 1남1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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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경찰정년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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