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사설
     
교통문제 모두가 나서자
2001년 03월 02일 (금)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
교통문제는 전국 거의 모든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자 골치거리일 것이다.

원주시도 예외는 아니다.
민원의 대다수가 그렇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불편사항중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교통문제이다.


교통문제의 대부분은 주·정차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도로와 주차장은 협소한데 자동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다보니 당연하다.

원주시가 문제해결을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도 도로나 주차장 확장이 차량증가 속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우리는 본란을 통해서 이미 밝힌바 있지만 규칙준수와 시민정신의 발휘만이 유일하면서도 손쉬운 해결방안이다.

현재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중심 도로만 하더라도 주·정차 위반이 사라진다면 교통흐름은 배나 빨라질 것이다.


조금 걷더라도 지정된 주차지역에 주차하고 통행량이 많은 곳에는 차를 가져가지 않는 시민의식이 정착된다면 교통문제는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다.

예산이 들어가지도 않는 간단한 해결책이 희망사항에 그치고 있는 일차적인 책임은 원주시에 있다.

현재의 시민의식으로 볼때 자율적으로 되어질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강력한 법집행으로 정착시킬 수 밖에 없는데 당장의 불편을 호소하는 이기적인 시민들의 목소리에 눌려 임기응변식으로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민들이 숨바꼭질 하게 만들고 행정의 신뢰성만 떨어 뜨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교통문제는 행정기관의 공권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시민이 참여하는 특별기구를 만들어 강력한 단속과 시민캠페인을 병행할때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도심내 주차장도 늘리고 필요한 구간에 도로도 확장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돼야 하는 것은 원주시를 교통법규 준수 제1의 도시로 만드는 공감대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시내 중심도로는 물론 시내 일부지역, 단계택지 상가밀집지역등은 이미 도로로서 제기능을 상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시민들의 물질적·정신적 피해는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구체적 수치로 나타나지 않아 간과하고 있을 뿐이다.

당장은 운전자들이 숨바꼭질 하지 못하도록 단속인원을 늘려 교통법규 위반시 예외없이 과태료를 물려야 한다.

특히 상습정체 지역은 아예 엄두를 못내게 만들어야 한다.

이기적 시민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지만 원주시가 이에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행정을 펼치고 양식있는 시민들이 지지해 준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원주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