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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홈페이지 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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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의 사이버기행
클릭 인터넷
지금까지 여러가지 방법과 머리를 짜내 홈페이지를 아주 훌륭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면 내 홈페이지가 위치한 서버(한미르, 코넷, 네띠앙 등)에 올려주어야 한다. 서버에 올리기 전 다시 한번 계정서비스나 홈페이지 서비스를 하는 업체에 내 홈페이지 주소를 확인해놓는다.
나모 웹 에디터를 실행하자.
메뉴줄 ‘파일’에서 ‘출판하기’를 선택하자.
그러면 화면이 두 개로 나누어진 ‘출판하기’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프로젝트 출판’을 체크하고, 왼쪽화면에 있는 파일 옆에 있는 ‘체크란’을 체크하면 그 파일이 전송되도록 선택된다.
이 프로젝트를 첫 번째 올리는 것이면 맨 위에 있는 폴더 그림을 체크하면 그 폴더에 위치한 각 파일들을 모두 전송하고, 나중에 일부 홈페이지만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그 파일만 체크하면, 그 선택된 파일만 전송되므로 추후 수정이 편리하다.
홈페이지에 올릴 파일이 선택되었으므로, 이제 오른쪽 화면을 살펴보자.
맨 위의 ‘사이트 주소’는 내 홈페이지가 있는 사이트 즉 서버를 선택하는 것으로, 마우스로 선택 바를 누르면 여러 군데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보인다. 내 홈페이지가 위치한 사이트를 선택한다.
참! 아예 파일을 올리기 전 사이트를 선택하여 등록정보 내용을 수정해 놓자.
코넷의 경우 ‘호스트’는 soback.kornet.net이며 ‘포트21’은 그냥 쓰고 ‘디렉토리’는 web-home이며, 사용자ID와 비밀번호는 계정을 받을 때 사용한 것을 그대로 기입하면 된다.
또 맨 아래에 있는 ‘http’의URL주소는‘http://soback.ko
rnet.net/~이용자id’이다. 모두 끝나면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이제 출판해보자.
‘사이트’에서 코넷을 선택하면 잠시 후 연결된다.
맨 아래에 있는 ‘출판하기’를 선택하면 왼쪽에 선택된 파일들의 내 홈페이지가 위치한 서버로 전송되며, 전송이 완료되면 ‘출판하기’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확인을 선택하면 끝난다. 이제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자.
만약 홈페이지가 나오질 않는다면 첫 번째 홈페이지 주소가 맞는가 확인하고(파일 올릴 때 주소, 브라우저로 검색할 때 주소)두 번째 홈페이지의 첫번째 화면의 파일명이 index.html인가 확인하여 틀리면 수정하고, 세 번째 홈페이지 서버의 ‘web-home’디렉토리가 다른 이용자가 접근이 가능하도록 권한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아니면 해당 사이트 홈페이지에 가면 작업할 수 있는 도움말을 참고하면 쉽게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자료는 계속 업 데이트하고, 모양도 계속 바꾸고 해야만 내 홈페이지를 찾는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다.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해 매주 월요일마다 게재해온 ‘클릭 인터넷’은 이번을 끝으로 마감합니다.
그동안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과 옥고를 제공해 주신 필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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