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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일렉콤 ‘파워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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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09월 18일 (월) |
<서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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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전문기업 도약
일산일렉콤이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회사이름을 파워넷으로 변경했다.
일산일렉콤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터넷 접속 장비, 정보통신 부품, 초고속 인터넷망과 서비스, 콘텐츠사업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겸비한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상호를 파워넷으로 바꿨다. 이에따라 인터넷 세상을 주도하는 창조자를 의미하는 심볼을 제작하고 홈페이지를 재편하는등 정보통신 업체로의 재탄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경험을 살려 부가가치가 높은 ADSL 모뎀 생산 분야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것이 일산일렉콤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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