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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감기
2005년 04월 04일 (월) 안기업 (후생한의원 원장)
안기업 (후생한의원 원장)

따뜻한 봄이 되면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감기 환자가 급증하게 된다. 우리 의학에서는 상풍 또는 상한이라 부르고 있는데, 즉 감기는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 발열 등을 일으키는 병으로 근육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봄철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은 공기가 건조해지고, 환절기라서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 이상 차이 나며, 영하로 떨어지는 꽃샘추위와 중국에서 불어온 황사 등의 영향으로 쉽게 감기에 걸린다.

감기의 예방을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 감기는 환자와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감염되므로,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깨끗이 씻도록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쉽게 걸리므로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 걷기, 조깅 등의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체력을 키워 저항력을 길러야 한다. 봄철은 건조하므로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차와 음료 등을 통하여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감기가 유행할 때는 적당한 영양 섭취, 적당한 휴식 및 수면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기의 예방은 사람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있어야 한다. 감기에 저항력을 갖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상태, 즉 비타민C 및 비타민 B1 등이 풍부한 음식의 섭취가 필요하다. 우리 의학에서는 소청룡탕, 게지탕, 갈근탕 등으로 감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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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한의원원장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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