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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진단 장비 도입
2005년 01월 31일 (월) 김민호 mhkim@wonjutoday.co.kr
원주기독병원 국내 최고수준의 진단·치료 서비스 가능

Linac??시스템 3월 가동

원주기독병원(원장:신계철)이 도내 최초로 암 조기 진단 장비 PET-CT를 도입하고 최첨단 암 치료기 Linac(선형가속기) 시스템을 가동, 암 정복에 나선다.

PET-CT는 간질발작 부위나 심 질환 진단에 뛰어난 임상결과를 나타낸 첨단장비. CT나 MRI로 진단하기 어려운 초기 암 진단과 예후판정이 가능해 암 진단을 정확하고 손쉽게 받을 수 있다.

고에너지 전자빔을 종양과 암세포에 발사하여 치료하는 Linac는 유방암, 피부암은 물론 두경부 암의 임파절 치료에 사용된다. 종양의 모양에 따라 치료빔(전자빔)의 세기와 형태 조절이 가능해 정상세포에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암 치료가 가능한 장비.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Linac는 이미 도입해 설치 중으로 오는 3월경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며 PET-CT도 5월에는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기독병원 관계자는 “PET-CT와 Linac의 도입으로 국내 유수의 암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장비를 갖추게 됐다”며 “원주기독병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진단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기독병원은 지난해 이미 16슬라이스(16채널)CT와 유방초음파기를 도입해 가동 중으로 새로 도입되는 장비와 함께 암 치료에 효율성을 높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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