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생활·레저 > 레저
     
철새, 아는 만큼 보인다
2005년 01월 24일 (월) .
우리나라는 철새의 나라다. 전세계 가창오리(35만마리)의 90% 이상이 우리나라를 찾아와 겨울을 나고, 전세계 검은머리물떼새(1만마리)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쉬어 간다.

노랑부리백로·황새·두루미·노랑부리저어새·저어새 등 멸종위기종들도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는다. 모두 때를 알고 때에 맞춰 가야 할 곳으로 가는, 질서정연한 대행렬의 일행들이다.

겨울 철새를 만나러 가는 여행은 그래서 대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공동체적 삶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여정이 된다.

‘ㄱ’자 비행은 공동체적 삶의 여정
‘ㄱ’자 형태를 이뤄 이동하는 기러기떼에서 그 질서정연하면서도 감동어린 공동체 삶의 방식을 만날 수 있다. ‘ㄱ’자를 이루는 이유는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형태로 각각 날갯짓을 하면 뒤에 따라오는 새에게 상승기류를 만들어줘, 혼자 날 때보다 70% 이상 더 먼거리를 날 수 있다.

선두로 나섰던 지친 새는 맨 뒤가 아닌, 무리의 중간에 자리를 만들어줘 공기저항을 덜 느끼도록 배려한다고 한다. 수천㎞ 차가운 하늘길을 이렇게 합리적인 방식으로 버텨나가는 것이다.

들녘 남겨둔 이삭 덕 ‘철새의 낙원’
우리나라에 오는 철새는 세 부류가 있다. 몽골과 시베리아 등 북쪽에서 번식을 하고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오는 북방철새(겨울철새)와 우리나라에 머물다 인도차이나반도·필리핀 등 남쪽으로 떠나는 남방철새(여름철새), 그리고 먼거리 여행길에 우리나라에 잠시 들르는 나그네새다.

기러기·오리·두루미류 등 116종의 겨울철새, 제비·백로·왜가리 등 64종의 여름철새를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다. 나그네새로는 도요새·물떼새류가 대표적이다.
.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