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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2005년 01월 17일 (월) 현재헌 (연세안과의원 원장)
현재헌 (연세안과의원 원장)

요즘 드림렌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드림렌즈란 특수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하거나 교정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원하는 돗수만큼 각막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근시와 난시를 교정할 수 있으며, 주로 밤에 착용하여 낮에 활동하는 중에 안경이 없이도 생활할 수 있도록 고안된 렌즈입니다.

드림렌즈는 -5.00D 이하, -2D 이하의 난시가 있을 때,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 기존의 콘택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한 사람,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특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연예인, 운동선수, 조종사, 소방관, 비행승무원 등), 먼지나 유해가스가 많은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사람, 굴절교정수술(라식, 엑시머 수술)을 받았으나 시력이 불안정한 사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령제한은 없으나 초등학생이나 성장기 청소년에서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러나 드림렌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급성안질환(각막염, 포도막염), 심한 안구건조증, 심한 알러지, 심한 감각저하가 있을 때는 착용할 수 없고,??5디옵터 이상의 근시, 2디옵터 이상의 난시가 있으면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드림렌즈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착용 중 렌즈의 문제나 관리소홀로 각막에 상처가 나거나, 빛이 번져 보이거나, 초기에 눈곱이 생길 수 있지만, 이러한 것은 대부분 적응이 되면 괜찮아 지고, 너무 심할 때는 렌즈착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 원상으로 회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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