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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오는 증상과 문제점
2004년 09월 06일 (월) 임창교 (21세기산부인과 원장)
임창교 (21세기산부인과 원장)

여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인하여 불면증, 안면홍조(얼굴화끈거림), 우울감, 불안정, 질 건조증, 성교통, 성적 흥미감퇴, 요실금, 피부위축, 피로감, 식은땀, 심계항진, 관절통, 기억력감퇴 등이 초기에 나타나게 됩니다.

폐경기가 진행되면서 골밀도가 감소하여 쉽게 골절되는 골다공증이 초래되며 폐경후 여성의 사망원인 중 첫번째 원인인 뇌졸증, 심장병,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폐경 전보다 상당히(2~3배) 높아집니다.

호르몬 대체요법등의 대책
최근 여성의 평균 수명연장으로 신생의 1/3이 상이 폐경기가 되며, 이 시기에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일어나는 갱년기 증상과 질환은 심각한 건강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뇌출혈,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 질환을 50%이상이나 감소시키는 호르몬 대체요법은 젊고 건강한 갱년기를 맞이 하는데 좋아 이러한 요법들이 시대적인 요구와 맞아 떨어져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료행위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투여전 여러가지 증상과 과거 병력에 대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호르몬 검사, 간기능 검사 등 기초검사를 통하여 호르몬 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점점 더 건강해지는 사회, 갱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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