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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예방
2004년 12월 06일 (월) . .
서성일(효성신경외과 원장)

치매는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사망원인의 네 번째를 차지함에도 그 치료가 어렵고 사회적 인식이 소외적인 탓에 환자의 유병율 통계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다.
다만 선진국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의 7.5%  80세 이상 노인의 20%에서 치매를 보인다. 증상으로는 기억장애, 인지능력 장애, 행동결여, 성격장애와 함께 정신적 우울증 등과 같은 다양한 노화현상을 보인다.
치료는 확실한 방법이 없으며 회복가능한 가역적 치매는 전체의 15% 정도에 불과해 환자들이 치료보다는 격리 수용 또는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매라고 알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다른 질환을 치매로 오인하여 기인되는바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시 회복가능한 경우가 오인 환자의 절반을 넘는다.
치매환자 치료는 의학적 치료(약물, 정신치료)와 함께 가족적, 사회적 동반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치료의 주체인 환자와 함께 가족 및 친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에 걸리면 소외된 상태로 방치하기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그 병인을 찾고 나아가 그에 따른 치료로병의 진행을 늦출때 비로소 많은 노인분들이 치매 등의 질환으로 고통스런 여생에서 벗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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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신경외과 서성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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