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매니지먼트 '기웃기웃'의 대표격인 최재은 실장은 "청소년들이 무작정 노는 것을 장려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잘 놀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실장이 기웃기웃이라는 공간을 오픈한 것도 청

원주교육지원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주관한 2015 정시대입박람회가 지난 1일 원주여고에서 열렸다. 서울·강원권 16개 대학교에서 참가했으며, 지역 고3학생 200여명이 상담을 받았다

단계초교는 성폭력추방 주간운영 실시와 더불어 지난달 28일 성폭력 추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5~6학년 학생들은 성폭력 추방 피켓을 만들어 학교 인근 및 단계 사거리, 아파트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단계초)

호저초등학교(교장: 송평환)가 지난 5일 마을 노인 40여명이 이용하는 성공회원주나눔의집(이하, 나눔의집)을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길더하기&마음더하기' 행사를 열었다.병설유치원 아이들과 전교생 51명이 나눔의집을 찾아 리코더연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2014 연세 MEDICI 창업·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돼 산업친화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원주시는 단구동에 신축 중인 중앙도서관 옆에 그림책도서관 신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초에는 단계동 시립도서관을 그림책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중앙도서관과 그림책도서관을 나란히 입지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그림

강원도교육청은 9시 등교 추진 계획을 학교에 알리고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9시 등교 실시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등교 시간은 학교장 자율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강릉 율곡중학교가 9시 등교제를 시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등교시간을 9시로 늦추면 청소년

교육부는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 체제구축 일환으로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 서비스를 시범 개통한다고 밝혔다. 늘배움 서비스는 국민들이 원하는 개인별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평생학습정보 및 온라인 컨텐츠를 제공한다.다모

제4회 고3 수험생 한마당 축제가 지난달 26~27일 백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원주고, 원주여고, 치악고 등 7개 학교 학생 2천여명이 축제에 참여했으며,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씨와 DID 송수용 씨 강연과 힙합·밴드공연 등이 열렸다

전문 고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4개교가 있다. 의료분야 인재를 배출하는 원주의료고와 공업계열 인재를 양성하는 원주공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영서고, 금융회계분야 전문가를 키우는 원주금융회계고 등 각계 분야에서 전문 고졸 인력을

소초초교 스포츠클럽 프리테니스부가 전국 대회에서 3위를 달성했다.지난달 16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프리테니스대회에 소초초교 남자 프리테니스부는 5·6학년 남자 전교생 12명이 출전했다.본선에서 전

원주투데이신문사가 지역신문발전기금 후원으로 원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원주시 초·중학교 학급신문 콘테스트는 처음 개최했음에도 많은 학급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콘테스트는 학급이라는 하나의 생활공동체가 신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와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는 지난달 24일 한라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앞으로 산학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 창업 우수인력 양성, 정보교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중등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수업혁신연수를 진행했다. 원탁토론아카데미 원장인 강원대 강치원 교수가 학교 토론문화와 교실수업 혁신에 대해 강의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2일 영재교육원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원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영재교육 학생들이 탐구 수행한 창의적 산출물을 자기주도적으로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심화탐구할 수

원주교육문화관원주교육문화관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보는 락(樂)! 노는 락(樂)! 함께하는 락(樂)!'을 주제로 2014 원주문화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6일에는 문화활동강좌 수료식을 비롯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및 동아리 회원들의 학습발표회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강단에 섰다. 2004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이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고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4개교가 있다. 의료분야 인재를 배출하는 원주의료고와 공업계열 인재를 양성하는 원주공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영서고, 금융회계분야 전문가를 키우는 원주금융회계고 등 각계 분야에서 전문 고졸 인력을

교동초교 벽화동아리 '꿈꾸는담' 학생들은 올해 초부터 학교 내 투박한 벽을 벽화로 꾸몄다. 유희정 지도교사와 삐삐공방 김종률·이현정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은 교내 곳곳에 벽화를 그렸다. (사진제공: 교동초)

지난 20일 귀래초교 강당에서는 청미르발레단의 '춤추는 아름다운 백조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귀래초교, 매지초교, 귀래중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제공: 귀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