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이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홍보대사에 위촉돼 원주기독병원 공식행사 참석과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김 전 의원은 지난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환경공학 석사, Ca

생명운동가 김지하 (본명: 김영일) 시인이 9월부터 상지대학교에서 교양과목을 강의한다.김 시인은 생명운동가로서 지난 1970년 민족문학의 상징이자 저항운동의 중심인물이었다. 고 박경리 선생의 사위이기도 한 김 시인은 원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시

제17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열리는 제17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서 한국사회복지협회장상을 수상하는 김남두(58) 김남두비뇨기과의원 원장은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김 원장은 15년여 동안 갈거리

문막초등학교 교사 김준산 씨가 교사에 대한 비평글을 책으로 내 화제다.김 씨가 쓴 책은 「교사, 가르고 치다」이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교사에 대한 비평과 현 교육실태 비평, 학부모나 학생 등 교육주체에 대한 비평 등으로 이뤄졌다. 김 씨는 개인 블

현직 경찰이자 시인인 원주경찰서 김연덕(56) 경위가 두 번째 시집 「바람의 변주곡」을 출간했다.이번 시집은 제1부 바람, 빗살무늬의 감성을 허공에 새기다, 제2부 독백 속에 서 있으라, 제3부 우주의 한 궤적으로 남고 싶다, 제4부 혼돈을 벗는 빛의

지난 21일 열린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검사와 변호사로 활동한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중앙당 법률자문을 맡게 된다.

지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을 면담하고 원주 혁신도시 부지조성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시하고 신속한 부지조성과 지역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전춘식(63) 진광중 교장은 "지난 37년간 진광중·고등학교에서 보람있게 소임을 다해 기쁘다"며 "무엇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원주가 고향으로 1975년 진광고등학교에서 처음 교편을 잡은 이래 진광고에서 19

조명환 교장은 교직생활 37년 2개월 중 20년을 영서고에서 근무했다. 조 교장은 8년 전 '꿈, 희망, 비전 있는 명품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변혁을 꾀해 학구열을 제고시킨 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전라북도 고창이 고향이며, 고창중고, 고창고교, 건

상지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성현경 교수가 프로브를 이용한 괄약근 자극형 스마트 변비치료기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퓨런메티컬과 공동 개발했으며, 시제품을 러시아와 일본에 수출해 5천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 성 교수는 대장 항문 환자가 가정에서

한상철 (54) 상지영서대 소방안전과 교수가 비전공자이면서, 또 문학 작가로 등단하지도 않은 위치에서 시집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 교수는 국내 신진·유명작가들의 시를 엮어내는 '시로 여는 세상'의 시인선 20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어릴적 추억,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원주 갑 지역위원장인 김 전 도의원을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학성동 구 법원 앞에 '공증인 박우순 사무소'를 개소했다. 공증만 전담하는 법률사무소는 도내에서 두번째라는 박 전 의원은 "변호사 시절에는 원고와 피고가 있어 누군가에게는 적이 됐는데, 공증인 사무소는 합의가 이뤄져 접수되는 사건이고, 미래 분쟁을 예

지난 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사랑재에서 열린 19대 국회 기우회 창립총회 및 국회의원 친선바둑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 의원은 고교 재학 시절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며 2년간 입단시험을 준비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아마6단

시인 임영석(50) 씨가 지난해 세계시조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시조집 '초승달을 보며'를 발표했다. 시조 62편에 산문을 덧붙인 시조집은 '대상에 접근하는 감성과 비유가 돋보이고 신선한 이미지 연결이 정서적 충격을 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유종인 시

강태연(79) 전 원주문화원장이 팔순을 기념해 자선전 '茂原(무원) 살아온 시간들'을 펴냈다.자서전에는 강 전 원장의 성장배경과 가족사를 비롯해 공직생활과 신앙생활, 문화원·운곡학회·행정동우회 등 퇴임 후 활동과정까지 한평생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한기수 부총장의 후임으로 연세대 동아시아국제학부장을 역임한 이인성(55) 교수가 8월 1일부로 취임한다.경북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주캠퍼스 정경대학장, 정경대학원장, 원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에 들어간 국제라이온스354-E지구 김진영(65) 총재."28년동안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하면서 얻은 현장 경험과 회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강원지구 109개 클럽 4천여 회원들의 열정을 모으겠다"며 "올해가 재도약의 원년이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강이수 교수의 저서 '한국 근현대 여성노동: 변화와 정체성(문화과학사)'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노동의 변화와 여성의 경험과 정체성, 일본 가족의 문제

최동규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한라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가을학기부터 강단에 서는 최 전 회장은 이노베이션 관리, 기업가정신, 인간존중생산성, 중소기업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