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동네슈퍼에 잠입해 술과 안주를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개운동 소재 슈퍼에서 소주, 맥주, 안주거리 등을 훔쳐온 피의자 A 씨를 최근 검거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5월 4일까지 해당 슈퍼가 영업을 종

태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문)와 부녀회(회장: 이성순)는 지난 16~17일 횡성군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15가구, 50여명을 초청해'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태장2동 새마을회가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

원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소방서에서 상지영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상지영서대 소방안전과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 로프매듭법, 로프 하강법, 소방차 방수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원주지회(지회장: 전선숙)는 지난 12일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2015년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재)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 이사장)과 동강시스타(대표이사: 강도원)는 지난 11일 흥업면 매지리 토지문화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사업과 교육사업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선후기 여성 성리학자인 임윤지당을 선양하는 제9회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가 지난 14일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봉행됐다.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회장: 강영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늘이 낸 효자 황충효공의 탄신을 축하하는 헌다례 행사가 문화계와 문중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문막읍 반계리 충효사에서 봉행됐다.원주문화원 주관으로 원창묵 시장이 초헌관을, 이상현 시의장이 아헌관을, 박순조 문화원장이 종헌관을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원주역에서 '시니어 관광열차' 탑승식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원주시, 코레일이 공동 추진한 것으로 노년세대를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 및 사회공헌 차원에서 시니어 관광열차를 운행하게 됐다. 이날 원주에 거주하는 65

(사)함께하는공동체(대표: 최철영)가 결혼이민자들의 참여로 운영하는 '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이 호평을 얻고 있다. 결혼이민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경험하고, 아이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체험수업에 흥미를 갖는다.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다문

생활체육인들의 열기와 함성이 원주 전역을 뜨겁게 달군다. 원주시생활체육회(회장: 이수영)가 주최하는 '2015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치악체육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단관택지 근린공원, 우산동 북부체육공원, 원주

동서울레스피아 박해천 대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원주시 체육발전 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 무위당 장일순(1928~1994년) 선생 21주기 추모행사가 오는 22일과 23일 봉산동 원주역사박물관과 소초면 수암리 선영에서 열린다.(사)무위당사람들(이사장: 정인재)과 무위당 만인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23일 오전10시30분 소초면 수암리

조선시대 청백리 송와 이희(1522~1600)의 삶과 사상을 통해 임진왜란과 조선정치사를 조망한 연구서 '송와 이희의 생애와 사상'이 출판됐다.간현에 연고를 둔 송와 이희는 조선 중기 학자이자 관료로서 청백리로 상징되는 인품과 조선중기 정치, 사상적으

제10회 원주치악배 국민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종합체육관과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다.생활체육 원주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조규성)와 강원도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1천개팀 2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

사고로 장애 3급 판정을 받고 노모와 함께 생활하던 원강연(47·소초면) 씨는 2009년 정진주(33, 베트남) 씨를 만나 결혼했다. 정 씨는 다문화 교육 참여와 소초면 부녀회원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김현래(79·행구동) 씨는 고령에도 지난 5년 9개월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해왔다. 정예철(77) 씨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와 가톨릭복지관 은혜봉사단 활동,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난 2009년 은장, 2

장군택(47·태장동) 권현정(44) 부부는 1977년 결혼, 3남1녀를 뒀다. 부부는 자녀 양육에 뜻을 함께하여 인성교육에 힘쓰며, 형제애와 성실, 분수에 맞는 삶을 가훈으로 삼고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장 부부의 양육방침에 따라 장남은

박태규(91·판부면) 김춘심(90) 부부는 1947년 혼인, 68년을 함께 보냈다. 슬하에 4남1녀를 두었고,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 부부의 가르침에 따라 주유소를 운영하는 아들은 수익금 일부를 천사운동 후원금

탄광에서 일하던 이유하(72·소초면) 씨는 발파작업 사고로 중증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했지만, 김종여(73) 씨는 굴하지 않고 남편 이 씨의 건강 회복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그러면서도 김 씨는 마을 반장과 노인회장 등을

경림제재 대표 김남교(55·단계동) 씨와 우드테크 대표 진미(52) 씨는 각각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단체 활동을 통해 20여년간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저소득층 노인 집수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