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원주시농림축산심의회(위원장: 원창묵 시장)를 개최해 2016년도 예산신청을 위한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심의했다.원창묵 시장을 비롯해 이기호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장, 문용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종신 한국농어촌공사 원주

원주푸드 인증과정에 소비자가 입회할 예정이어서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원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원주푸드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원주푸드종합센터와 계약을 맺은 농가를 방문해 토지, 용수, 작물검사를 하고 센터에서도 별도의

토종잡곡, 고구마, 감자 등 농업 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하기 위한 종자은행이 설치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억5천만원을 들여 농업유전자원관리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특히 이곳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2천여종의 종자가 보관될 예정이다. 원주시농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이자수익으로 기금을 운영하는 장학회들이 운영난을 겪고 있다.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민간장학회들의 설립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대목이다.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08년 5.25%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이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78개 조사 기관 중 1위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전국 84개 준 정부기관을 포함한 공기업 178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한국보

한국관광공사가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원주관광 부흥에 주춧돌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원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발표한 2015년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사업 대상지로 원주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

전국적으로 '핫'한 혁신도시에서 2월 27일 모아주택산업이 혁신도시 유일의 교육특구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분양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원주혁신도시 C-6블록 '모아엘가 에듀퍼스트'는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6개동 총 418세대로

구제역의 공포가 다시 원주를 덮쳤다. 원주시는 지난달 22일 오후7시30분경 소초면 평장리 S영농조합법인(이하 S농가)으로부터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S농가는 9천5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는데, 560여두에서 수포와 가피(고름딱지)가 발견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농업기술센터 내에 신축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를 농업인들이 적극 활용해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 교육은 3월 19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집단상담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대비교육 '새일 Jop고~ 행복 Go!!' 집단상담프로그램(WIN)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1주 단위로 진행되며, 1기당 10여명씩 매월 2~3기 열린다.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가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지는 물론 주거용지까지도 분양에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는 총 87만6천여㎡로 누가의료기,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네오플램이 입주한 상태이며, 이달 중으로 인성

원주시가 씨가 없고 알이 굵은 삼배체 포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원주에서는 10농가가 2.4㏊ 규모로 포도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중 2농가가 삼배체 포도(씨없는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원주시는 기존 포도 재배농가와 신규 농가를 사업 참여자로 모집하고

특허청과 강원도,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영 강화를 위해 '1사업자 1상표권 갖기' 운동을 실시한다.관내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침해나 법적소송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이다. 지정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원주상공회의소(회장: 이해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2015년 청·장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참가대상 기업은 고용보험법 상 5인이상 사업체 중 월 128만원 이상 지급하는 업체로 비영리법인단체나 협동조합도 포함된다. 인턴을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소속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동계올림픽 대비 강원푸드 인력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강원도 대표 먹거리 개발에 필요한 조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감자, 곤드레, 한우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외식산업 메뉴를 개발하고 올림픽 관광객에

원주혁신도시에 신축되는 모아엘가아파트 공사에 지역업체가 30% 비율로 참여한다.원주시는 지난달 25일 모아엘가아파트 시행사인 한아건설주식회사, 시공사인 혜림건설주식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모아엘가아파트 신축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킨다는

동부우회도로는 지난 1992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1995년 공사에 착수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공사 중이다. 게다가 준공시점은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도로는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예산이 부족해

강원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앙시장 인근 크라운베이커리 부지로, ㎡당 공시지가가 995만원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2015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한 결과 원주의 표준지 3천58필지의 공시지가는 전년도에 비해 5.95%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5년 이내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인 및 40세미만 청·장년층 5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장에 입주하여 5개월간 영농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상자에게는 교육 훈련비로 월 80만원을,

모아주택산업이 원주혁신도시 C-6블록에 신축하는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아파트'를 오는 27일(예정)부터 공급한다.모아엘가 에듀퍼스트 아파트는 418세대 규모이다. 원주혁신도시 C-6블록은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비교적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