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23일 지정119 지역대 2층에서 지정여성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창묵 시장, 김기선 국회의원, 지정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사진제공: 원주소방서)

빈집에 침입해 농산물을 훔쳐온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19일 개운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고춧가루를 훔치는 등 빈집이나 상가 등에 몰래 들어가 농산물을 훔쳐온 절도범 A(53)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A 씨는

청소년 문화카페인 '원주공간 삼무곡-카페 이상한 나라(이하 이상한 나라)'가 지역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어우러지는 허브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어른들이 낸 찻값으로 청소년들에게 차와 공간을 제공하는 이상한 나라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후 방문자가

원주시가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에 의거해 오는 4월 8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 25명을 모집한다.원주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2011년 구성됐으며, 원주시 예산편성과 주민 의견수렴에 대해 일정 권한을 가지고 공청회, 토론회 등 주관할 수 있

간현국민관광지가 내달부터 단장을 시작한다. 원주시가 추진하는 간현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이 4월 중순부터 본격화 된다.원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간현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

청파·한경범 장학회(이사장: 한승룡)는 4월 1일 오전11시 연세대 원주캠퍼스 학생회관 3층 에코소극장에서 2015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성적우수 학생, 외국인 학생 등 재학생 15명에게 총 4천644만3천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세대 원주캠퍼스 인문학센터(센터장: 오영교)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초까지 제4기 연세 인문 리더십 강좌를 운영하며,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Life-생활 속 현실과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표창원의 '한국 현대사회의 범죄와 심리',

원주경찰서는 지난 24일 단관초등학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관초교 1학년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보행체

원주소방서는 지난 25일 119생활안전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생활안전기동대는 벌집제거, 동물구조, 문개방 등 비응급 생활안전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로서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등 4명 1개팀으로 구성했다.이번 부서 신설로 생활민원 서비스와 화재&mi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와 대성고등학교(교장: 권영세)는 지난 23일 한라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활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라대와 대성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수업지원 등의 교육활지원활동을 전개하

제3기 복지역량강화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26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시민 100여명이 한 달동안 교육을 받았다.

지난 25일 취임한 김수경(46)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대표는 "원주 소비자들의 권리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권리 행사를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원주에서 생산되는 물품이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자 한다&

원주시민 33만명 중 약 65%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제한된 부지에 수백명, 수천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으로서 공동체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러나 대다수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층간소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용)는 지난 25일 횡성댐을 방문해 용수공급 현황과 통합물관리 방안 등을 확인했다. 원주에 용수를 공급하는 횡성댐 저수율이 지난 18일 현재 28%로, 횡성댐이 준공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안정적인

우리나라에 미국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배치한다는 계획이 거론돼 논란(본보 3월 23일자 2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민생강원포럼 원주지부, 원주청년회,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원주시

11억 편취한 사기범 검거종교활동 등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로부터 투자를 요구해 11억원을 편취한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정모(34) 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작년 9월말까지 단구동에 모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지인들로

단계동 원문로에 가로수길이 조성돼 가로경관이 개선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단계동 정병원 앞부터 현진아파트 앞 점말사거리까지 약 500m 구간에 가로수를 심기로 했다.원주시는 이달 말부터 4월 중순까지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도로 양쪽 인도

호저면 고산리에 위치한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대표: 조영준)이 전원마을 조성해 이곳에 입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꿔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테마단지 내에 10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부지를 조성했으며 입주민을 모집 중이다.원주양잠테마단지

대학가 원룸촌이 쓰레기 불법 투기로 얼룩지고 있다. 대학생들이 몰래 버린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원주를 대표하는 대학가 원룸촌인 우산동 일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골목길에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넘쳐난다. 먹다

원주 청원라이온스클럽(회장: 황영태)은 지난 11일 강원남동부하나센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자녀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