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원주 대표이사에 장윤상(53) 상무이사가 선임됐다. 장 대표는 "원주에서 유일한 특1급 호텔에 걸맞는 경영철학 실천과 품격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대구 출신으로 대구상고와 동국대를 졸

신창선(60)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정신에 기반해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원 확보와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횡성이 고향으로 대성중·고등학교, 상지영서

지난달 19일 열린 2014년도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병표(55) 회장은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

서예가 한뫼 김해동(57·한뫼서예연구실 원장) 씨가 강원서예대전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김 위원장은 "24년 전통을 이어 온 선배들의 노고와 강원서단의 중추적 역할을 인식하고 강원서예대전을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q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달 27일 연임절차에 따라 재임용된 4명의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재임용된 의용소방대장은 김태섭 신림의용소방대장, 박인수 지정여성의용소방대장, 안창용 호저의용소방대장, 윤상숙 호저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소방활동과

농협중앙회 원주시농정지원단장으로 이승민(45)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차장이 지난 4일 부임했다.이 단장은 "강원도 가장 큰 도시의 농정지원단을 맡게 돼 부담스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며 "WTO나 FTA 등 변화하는 농업

원주시품목농업인연구회 제4대 회장으로 오세성(62) 흥업면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이 취임했다.오 회장은 "품목농업인연구회는 분야별 전문농업인이 참여한 단체로 원주 농업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농

지난 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영래(52) 신임 소장이 임명됐다.김 소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의 책임자로서 생태와 역사, 문화, 자연 보존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치악산 탐방객과 시민들의 생태복지 실현

생활체육 원주시복싱연합회 새 회장에 최왕용(47) 나래자동차용품 대표가 지난 7일 취임했다.최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복싱이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했지만 원주에서 만큼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이병훈(57) 신임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은 "한우 값이 불안정해 한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임 지부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한우농가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소초면

박경숙(68) 원주교육삼락합창단장이 지난 23일 열린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원주YWCA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YWCA의 활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김인년(52) 신임 원주시 한의사회 회장은 지난 22일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힘쓸 것이며, 한의사들이 지역사회에 좀 더 따뜻하게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경북 영천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 상지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회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양한모(66) 회장은 "홍보맨을 자처하고 원주와 강원도의 문화와 역사, 관광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열악한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 신임 회장에 (주)조달 김도봉(47) 대표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를 이끌어오신 선배들의 노고가 크고 단체 위상에 누가 되지 않을까 책임감이 무겁다"며 "여성기업제품 공동구매에 대한

지난달 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역지부장으로 선출된 김원대(53) 씨는 "정부의 노조탄압으로 노동조합 활동이 5~6년 전 보다 크게 위축됐다"며 "노동조합 내외의 노동자들이 소통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한어머니회 원주지회 박찬희(54) 신임회장은 "아이들이 많은 폭력에 노출돼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원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동안 타 시·군에 지회를 만들도록 지원해 강원도협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에 허경옥(53) 해오름어린이집 원장이 취임한다. 신임 허 회장은 "어린이집이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어린이집 처우 개

이진현(60) 봉대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힘을 모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반곡동이 고향으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

제48대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으로 부임한 이정회(48)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품격있는 수사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높은 도덕성과 책임의식으로 무장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