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이강후 국회의원이 후원하는 '외투기업-강원도 우량기업 마케팅·투자협력 상담회'가 23일(오늘) 오후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다.기술력은 있으나 자본과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국내 중견·중소기업

원주시 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중소기업이나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액은 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 본예산은 2013년 7천809억원에서 2014년 8천146억원으로 약 4.5% 증가했다.하지만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나 용역

원주시 전체 상가의 월평균 임대료는 상승했지만 주요상권들의 임대료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이하 상권분석시스템)에 의하면, 작년 3월 원주시 전체 상권의 1㎡당 월평균 임대료는 9천481원을 기록했다.이후 상가 임대료는

지난해 원주푸드종합센터에 농산물을 납품한 농가는 54호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100여 농가가 원주푸드종합센터에 계약재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주푸드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고, 농가들도 참여할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이 원주시에 농업인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회장: 우재록, 이하 한농연)는 지난 16일 원창묵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농연 회원들은 친환경 비닐 지원,

중앙시장에 '보이는 라디오'가 설치된다.원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비와 시비 5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투입해 보이는 라디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당초 자유시장 시계탑 앞에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자유시장 상인들이 거절해 중앙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민간사업자가 아닌 LH공사나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부론면 노림리 일원 61만㎡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부론일반산업단지(이하 부론산단) 조성사업은 2006년 강원도개발공사가 사업을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이달부터 구인·구직 해피데이 행사를 월 2회로 늘리고, 매월 10일과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10일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대강당에서 이전식을 열고, 원주시대 개막을 선포했다.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이나 대출금 일시상환 등 가계대출로 부담이 큰 주민들을 위한 구조개선 프로그램이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가계부채 평가 및 대응방향'을 발표하고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2% 후반 대 대출상품으로 전환시키는 대출 프로그램을

원주생명농업을 주관하는 대표단체인 원주한살림과 원주생협, 원주푸드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원주귀농학교 유기농업 기초과정'을 개설한다. 다음달 25일부터 7월 초 까지 4회에 걸쳐 1박2일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3회차는 귀농운동의 1번지라 할 수 있는 남

(주)부영주택이 문막읍, 무실동에 이어 원주혁신도시 B6, B7블럭에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임대분양을 이어가는 등 원주에서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현재 원주혁신도시에서 1천546세대를 임대 분양 중이며, 전세와 임대조건을 병행하고 있다. 전용면

부론일반산업단지 진입로 조성공사가 이달 중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작년말 공사를 발주해 업체를 선정한 상태며 해토가 되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진입로 조성공사는 문막읍에서 부론면 노림리 부론

박근혜 정부는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방안으로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제시했다. 장시간 근로를 줄이고 여성과 청·장년의 노동 유연성을 확대함으로써 고용률을 올리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특성화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기청은 대형마트·SSM 확산과 함께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위해 올해 2천822억원을 투입한다.전통시장의 입지와 역량을 진단하고 골목형,

원주시 노사민정 사무국이 다음달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된다.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교부금이 지원돼 사무국을 설치하게 됐다. 올해 2천700여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고 시비를 포함해 4천여만원의 예산이 사무국 설치와 운영에 투입된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제품 구매에 앞장서기로 했다. 강원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은 지난 5·6일 2015년 공공구매

지역경제가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일자리 사정은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체에서는 인력난이 심각하지만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심각한 상황이다.강원도가 지난달 발표한 '2012년 시·군별 지역내총생산(GRDP)' 자

원주농협과 원주축협이 지난해 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NH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 13일 '농·축협 지사무소 업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177개 지역농협 지점들의 경제, 보험, 신용, 카드, 고객관리, 사회공헌 등을 평가해 공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원료비 연동제로 이달부터 LNG 원료값이 인하됨에 따라 전국의 도시가스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원주도 지난달에 비해 약 8% 인하된 가격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지난 1월 5% 인하된 데 이어 올들어 두번째 인하되는 것이지만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