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열린 제17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원주시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5분발언 주요 요지를 정리했다. 유석연, 우산동 초등학교 신설 촉구유석연 의원은 "중앙선 철도로 분리돼 소외

원주시는 지난 2일 원주지역 도의원 7명을 초청,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최문순 도지사의 공약인 옛 원주여고 부지 매입과 강원도가 약속한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에 대한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지

원주시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원주시는 이달부터 내달 31일까지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을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점차 기온이 높아지면서 얼어있던 토양

원주시가 시민 참여형 건강도시 사업을 공모한다.'건강한 시민생활터 만들기'를 통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로 5년째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성원 간 협력을 이끌어 내 시민의 건강도시 체감지수와 행복지수를 끌어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신청자격

원주시의회 의정간담회가 오는 9일과 10일 시의회 1층 의원모임방에서 열린다.국회의원 선거구 갑·을 지역으로 나눠 9일 오후2시에는 을지역, 10일 오후3시에는 갑지역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초청해 의견을

원주시는 원주푸드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각급 기관 및 학교 등에 원주푸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원주푸드 활성화가 원주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원주푸드를 사용하지 않아 이율배반적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상현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지역별 위문단을 편성, 지난달 23일 원주아동센터와 36사단 등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부대 12곳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은 육군 36사단을 방문한 원주시의회 위문단.

박호빈 의원은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사건을 들어 '드라이비트' 공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 내 실태파악과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박 의원은 "건물 외벽 마감재로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드라이비트'

원주시의회도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원주에 재배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원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신재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강원도와 조직위원회가 원주시민의 염원을 외면하

원주시의회가 지난달 26일 새해 첫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본회의장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새해 첫 의회 개원을 자축하고 원주시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로 마련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원주시립합창단 남성중창단이 '행복을 주는 사람' '우정의 노래' 등을 선사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위원장에 원주출신인 심기준(54) 전 강원도당 사무처장이 당선됐다.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지난달 24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심 전 사무처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심 전 사무처장은 권리당원 ARS 투표에서

오늘(26일)부터 원주시청 구내식당의 외부인 이용이 제한된다. 원주시는 시청 구내식당이 식품위생법 상 집단급식소로 분류돼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음식물을 공급해야 하지만 그동안 외부인에게 중식을 판매해 식품위생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설명

원주시의회가 RDF열병합발전소의 유해성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선다.원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의장단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이 내달 2일과 3일 RDF열병합발전 시설을 가동중이거나 건립중인 부산, 전주 등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시의회

원주시는 지난 2일 공포된 관광진흥 조례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원주시 관광진흥 조례 시행규칙안'을 지난 16일 입법 예고했다.원주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 이전과 중국대상 마케팅 활동 등으로 관광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행정적 틀

제17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원주시가 제출한 원주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원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한강수계법 개정안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원사업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원주는 물론 강원도내 지자체들이 반기고 있다.한강 상류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강원도 14개 시·군은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았다. 그러나 매년 수도권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이 오는 24일 치악체육관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선출되는 새로운 도당위원장이 누구냐에 관심이 집중된다.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지난 15일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환식(51) 현 춘천시지역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