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 이승곤(63) 회장은 "협의회 활동을 10년 이상 해왔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지만 어깨가 무거워졌다"면서 "센터 건립과 법인화 문제를 지자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풀어나가고 센터 직원들이 신바람나

제1야전군사령부 장준규(57·육사 36기) 부사령관이 대장 진급과 함께 공석이었던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지난 12일 취임식을 가진 장 사령관은 "이등병부터 장군까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동등하고 인격이 존중되는 병영문

김원자(68) 한지문화원 이사장은 "한지공예를 계승 발전하면서 한지 보급과 보편화를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20여년간 전통 한지공예 전승과 연구에 매진한 인물. 2008년 제8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김진구(51) 원주교도소장은 "복무기강을 강화해 투명하고 질서가 유지되는 원주교도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 속에서 출소자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제18대 원주문화원장에 박순조(68) 원주문화원 이사가 당선됐다. 원주문화원은 지난 12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8대 문화원장 선출 선거를 실시했다.제적회원 355명 중 206명이 참여한 이날 선거에서 박순조 이사는 108표를 획득,

신임 심상필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장은 "삼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강원도 경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삼성반도체통신(주)에 입

손종철(57) 전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장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손 청장은 "원주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남 창원 출신이며 경남전문대 토목과, 부산개

강원도청 유정배(49) 전 시민사회특보가 지난달 28일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으로 부임했다.유 센터장은 "사회적경제는 민관협력이 활발해야 하고, 민에서 성숙되어야 활성화 될 수 있다"며 "민간 분야 활성화에 사업방향을 맞

원주의료생협은 지난 16일 원주의료생협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면서 박준영(41) 전무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박 이사장은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모범 모델이 되도록 사회서비스 영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라도 신안

위강석(59) 전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이 제66대 원주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위 서장은 지난 7일 취임식에 앞서 부론면 노림리에 위치한 경찰전적탑을 찾아가 선배경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위 서장은 &q

지난 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장으로 부임한 김희영(58) 지청장은 "강원도는 태어나고 자란 곳인데 원주지청장으로 발령 받으면서 원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다"며 "주민들이 여건에 맞는 직

신임 원주우체국장에 허남선 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허 국장은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우체국장 업무를 시작했다.허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원주우체국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은 홍천이며, 197

원주우편집중국장에 이상환(54) 원주우편집중국 기술과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이 국장은 "고객에게 신속·정확하고 안전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도 힘쓰겠다"며 "직원 모

김억수(57) 국장은 친화력이 뛰어나고 추진력과 책임감도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기획예산과장 당시 원창묵 시장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연장사업과 캠프롱 공원조성 사업 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김 국장은 &q

이광희(59) 국장은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지역사회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해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

허만정(58)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하수를 처리함으로서 쾌적한 원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맑은 물처럼 청렴한 자세로 근무하면서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

허천봉(58) 의회사무국장은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청내에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누구보다 근면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허 국장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남은 공직생활에 임하겠다"며 "의원님들을 보좌하면서 집행부와 의회가

김택남(56) 원주시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은 "부론산단, 여주~원주 복선전철, 1군지사 이전 등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30년 50만 원주를 달성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