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주시농업안정발전기금 추가 융자지원을 접수받는다. 지원사업은 특화소득 작목 생산부터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농업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농업인은 최대 5천만원, 작목반과 법인은 최대 2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높은 변동금리 대출을 2% 중후반대의 저렴한 금리로 전환해주는 안심전환대출이 큰 인기를 끌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안심전환대출에 전국적으로 34만5천여명이 33조9천억원 규모로 가입했다. 하지만 정작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동북지방통계청 원주사무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원주, 횡성지역 1천520가구 중 만 15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로 하며 조사항목은 취업시간, 구직사항, 직장사항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의기투합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원도심 상권은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 변명식 장안대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원도심을 상권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하는

문막에서만 허니버터칩을 생산하고 있는 해태제과가 생산시설을 늘릴 계획이다.지난 8일 해태제과 측은 "합작사인 일본 가루비와 함께 문막공장 인근에 허니버터칩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며 "현재 설비와 투자규모 등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고 신규 공장 가동은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원장: 심상필)는 전국 최초로 '지식재산 창조도시 강원 프로젝트'를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1단계는 창의아이디어 공모전과 강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재산으로 권리화해 사업화로 연계하기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사업자를 공모했다.(주)부영주택 등 몇몇 기업이 관심을 보였지만 3.3㎡당 지가(100만~150만원)가 원주기업도시나 원주혁신도시 산업용지보다 비싸 신청을 포기했다. 이후 현재까지 별

원주시가 기업체 채용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문막공업단지 (주)삼진지에스는 지난 7일 간편식품 생산 전용공장을 오픈했다. 이 공장은 하루에 최대 16만식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강원도 전역과 경기 북부권 1천700개 CU 편의점에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이 오는 17일 개장한다.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오석근) 회원인 농업인 420여명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이다.특히 올해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 판매구역을 지정하는

중앙로 문화의거리상인회(회장: 한규정)가 상인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문화의거리 초입 소소뷔페에서 '문화의 거리 상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를 연다. 한규정 회장은 &q

원주쌀 재고율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지난해 기후조건이 좋아 쌀 공급량이 늘었고 남부지역의 저가미 공세로 원주쌀 재고량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 게다가 대체제이면서 보완재인 잡곡 소비량 증대도 재고율 상승에 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가 오는 5월 개소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산부족으로 건물만 건립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생기원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원주센터는 7월부터 운영되는 것으로 예산이 확정된 상태라며 하지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이하 단독주택용지) 분양 접수일이 20~22일로 연기됐다. (주)원주기업도시는 당초 6·7일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산망 개선작업으로 2주 연기했다고 밝혔다.단독주택용지는 총 87필지로 4층까지 건축할

한라대는 중소기업청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을 17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를 결합해 개발자를 발굴하고 일반 기초교육부터 특화 전문교육,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교육하며, 교육비는 무료.또한(예비)창업팀을

원주시는 오는 30일까지 토지 24만9천여 필지에 대한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토지가격은 지난 1월부터 토지특성을 조사해 비교 표준지와 토지가격 비준표에 의해 산정했으며, 산정된 지가에 대해서는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

원주 혁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쇼핑몰 '센트럴 스퀘어몰'이 오는 10일 반곡관설동에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500여대의 주차시설을 갖춘 센트럴 스퀘어몰은 상업시설 217실, 오피스텔 147실 등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쇼핑몰 형태로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추진하는 특성화시장에 선정됐다. 중기청 시장경영혁신 지원사업 중 자유시장은 골목형 시장, 중앙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골목형시장은 1시장 1특색을 개발목표로 상품개발, 진열개선, 핵점포육성 등을

귀농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귀촌인구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해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는 것으로는 필요소득을 확보할 수 없다는 현실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귀촌인구가 늘어나는 건 전원생활에 대한 도시민들의 동

원주 의료기기가 미국 정부 조달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에서 원주 업체들은 미국 조달시장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이들 에이전트는 미국 연방정부 조달자격을 갖춘 유통회사들로 국내의료기기의 미국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2015 볼로냐 미용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15)'에서 원주 기업이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도내 5개 기업이 참가해 총 상담액 786만달러 중 739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