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범)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 회원 30여명은 무궁화 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단구동 통일아파트 앞 시유지에 무궁화 묘목 500본을 심었다.

인구 7만명 규모의 대동(大洞)이 오는 5월 1일 출범한다. 단구동주민센터에 설치되는 단구반곡관설 행정센터로, 단구동과 반곡관설동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안전, 도시관리 등 주민편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주시는 오는 20일 경 공무원을 추가 배치하

간현국민관광지가 '간현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이란 타이틀로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이와 연계된 정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접

문막읍 문막IC 인근에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원주시는 문막 소도읍 육성사업 일환으로 문막IC 옆 5만1천800여㎡에 153억원을 투입해 운동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휴게광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10년 시작

원주시 25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2천여명에 불과한 귀래면이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젊은 층의 도시전출로 인구 하락세는 계속됐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다른 면단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귀래면 인구는 증가추세에 있어 눈길

명륜2동새마을협의회(회장: 황종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복임)는 오는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명륜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녹색나눔장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의류 및 신발, 생활용품, 식품과 함께 식사도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시민

남원로 일대 상인들 모임인 남사모(남원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남원로 지중화 및 도로확장 사업에 주민들 의견을 적극 대변하기로 뜻을 모았다.남사모 회원들은 지난 6일 최성재 도의원, 신재섭 시의원과 개운동 자생단체 회원, 남원

우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하성)와 부녀회(회장: 김병숙)는 지난달 27일 진광중·고 앞에서 삼양식품사거리까지 200여m 도로변 공한지에 산딸나무 60그루와 봄꽃묘를 심었다. 우산동 새마을회는 가로화분 조성 등 사계절 꽃피는 지역

무실동청장년자율방범대(대장: 김형래)는 지난달 29일 무실2지구 공원에서 무실동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을 열었다. 4천500만원이 투입됐으며, 40㎡ 규모로 지었다. 무실동 자율방범대원은 76명으로 지역 방범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태장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상국)는 지난달 30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을 비롯해 원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화합과 주민 복지증진

부론면 단강리 '농부가 영농조합법인(農夫歌, 대표: 이인석)'이 올해 강원도 농가맛집으로 선정됐다.참취, 어수리, 진달래 등 산야초와 무농약 쌀로 유명한 단강리는 청정자연환경과 더불어 고즈넉한 전원풍경이 일품이다. 농부가 영농조합법인은 이곳에 농가 한

원주에서는 처음으로 학성공원에 자연석 폭포가 조성된다. 또한 단구공원과 치악체육관 옆에 각각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조합놀이대가 설치되는 등 물놀이 시설이 늘어날 예정이다. 학성동 삼천리아파트 뒤편과 원주교육문화관 일대에 조성 중인 학성공원

귀래면의 자연경관, 지역주민, 역사, 문화, 소소한 일상이 카메라에 담긴다.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이하 도프)이 올해 귀래면 마을 기록화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도프는 '귀한 고장, 귀래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명륜1·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 전수조사가 실시된다.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원주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강원도와 원주시가 광역자살예방센터, 원주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행구동 자율방범대(대장: 엄재경) 신축 방범초소 개소식이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행구수변공원 맞은편 신축 초소 앞에서 열렸다.

부론면독립만세운동유족회가 주관한 제96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부론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부론면사무소 내 독립만세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명륜1동 구 원주여고 부지 활용과 관련해 명륜1동 주민 30여명은 지난 24일 원주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속한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구 원주여고 부지 사유화와 공개매각을 질타하는 내용의 현수막과 함께 최문순 도지사의

간현국민관광지가 내달부터 단장을 시작한다. 원주시가 추진하는 간현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이 4월 중순부터 본격화 된다.원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간현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

문막읍번영회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마치 지역사회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 사업인양 불순하고 몰염치한 행동을 하는 단체나 개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문막읍 현안은 문막읍 주민들이

소초면 장양리 청송주택단지 일대 주민들이 LPG 가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 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구축 지원 사업에 올해 선정된 전국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