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박용원)는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 봉사단 후원으로 지난 5일 어린이날 맞이 봄 소품 행사를 진행했다. 놀이공원 및 동물원 체험을 진행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휠체어농구팀 로드워크 마라톤을 개최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드림 휠체어농구단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작업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장애인 휠체어농구단 피닉스팀 등 40여명이 참여해 행구동에서 치악산 구룡사까지 약

원주경찰서는 지난 7일 점심시간에 원주공고 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배식을 하면서 사탕이 들어있는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법무부 원주보호관찰소(소장: 송인선)는 지난 6일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의 비행예방과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서 중·고등학교 학생부장 교사 5명을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했다. 특별법사랑위원 위촉 교사들은 앞으로 원주보호관찰소의 결연 학

2015 원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인 연합 체육대회 '근로장애인 어울 한마당'이 지난 8일 천사들의집에서 개최됐다. 포도마을장애인보호작업장, 마가렛직업재활원, 원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보호작업장행복공감, 천사장애인보호작업장, 서진복지원 6개 시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 김민숙(종세스님))은 지난 8일 성문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해孝’-가족과 함께 하는 孝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5주년 기념식과 함께 공연을 비롯해 카네이션

원주실버요양센터(센터장: 송현호)는 지난 6일 시설 입소 노인 및 보호자를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최영호전통문화예술단이 국악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한미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동부권분회(분회장: 강인식, 이하 동부권분회)가 네팔댁 이소영(27) 씨의 친정 나들이를 돕는다. 2012년 중국 헤이룽장성 출신 양계순 씨와 2013년 필리핀 새댁 이리나 씨 가족을 지원한 데 이어 세번째다.특히 동부권분회는

성공회원주나눔의집 청소년진로자립센터 '때때'(이하 때때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4명이 흥업면 흥업리 1천650여㎡에 감자 농사를 짓고 있다.처음 해보는 농사일이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지만 농사를 지어 여행자금을 마련하겠다며 열정을 쏟고있어 눈길을 끈

최봉주(53)·송영자(53) 씨 부부가 일반가정위탁을 마음먹게 된 것은 놀랍게도 두 딸의 권유 때문이었다. 원주영강교회에서 부목사직을 맡고 있는 최 목사 부부 주변에는 가정이 해체되어 보호자를 잃은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교인이 있었다.뜻밖

어려운 환경에서 손자를 양육하는 조부모 또는 친인척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경우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해 위탁가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탁아동 신청 역시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일반위탁가정은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766

최근 저출산 영향으로 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을 수 없는 요보호아동 발생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위탁가정으로 보호되는 아동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2013년 기준으로 도내에 239명의 요보호아동이 발생했으며, 그 중 68%에 해당하는 162명의 아이

무릎을 꿇고 3㎏ 정도의 인형을 올려다보며, 30여분간 인형극을 공연하는 재능기부 봉사는 체력적으로도 만만찮은 봉사다.오랜시간 하다보면 목과 어깨,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인형과 무대를 제작하면서 사비를 털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열화와

군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배려병사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전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육군 1군사령부 통일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는 지난달부터 사회복지시설 3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배려병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린캠프

보건과 복지, 민간과 관을 긴밀하게 연결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다.'원주 희망e빛'보건·복지연계시스템으로 강원도형 복지전달체계로 보건과 복지를 연결시키고,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강원도가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을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시범사업에 응모함에 따라 선정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강원도는 원주시에서 제출한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해 삼척시, 인제군에서 제출한 사업 등 3개 사업을 국토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원주처럼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에 대해 "SRF는 LNG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많아 주거 밀집지역에서 태우는 것은 부적절하고 SRF

RDF/SRF 열병합발전소 반대 시민대책위(이하 반대대책위)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열병합발전소 준공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지난 6일 원주시의회에서 열린 긴급토론회에서 반대대책위 김경준 집행위원장은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4일 나라

지난 7일 문막읍 복지회관에서 열린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집단에너지사업 환경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파행으로 치달았다.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과 문막읍 번영회를 중심으로 한 찬성측 주민들, 그리고 시행사인 (주)원주에너지 관계자들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받으면서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됐던 학성초교 이전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추진 의지에 따라 새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9월 교육부 수시 투융자심사 전까지 LH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