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박사이자 단계동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이 바르는 슬리밍 젤 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장 원장은 "시중에서 나오는 슬림밍 젤 제품은 민간요법에 근거해 제조하는 제품도 출시될 정도로 효과를 입증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최근 직장인의 애환을 다루는 드라마들이 유행이다. 극중에 나오는 출연인물들의 고달픈 삶을 보며 '나만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위로감도 한 몫 할 것이다.그중에서도 유독 동질감을 조성하는 공통분모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와 과로이다. 우리나라 사

지난 9월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한다는 발표를 한 뒤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뱃값이 2천원이나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매년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까지 고려하면 금연 열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원주시보건소 금연클리

원주시보건소는 국가 암 검진 대상자 중 암 종별 1차 검진항목에 대한 무료 검진 후 만 2년 이내에 암환자로 판정되면 의료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에 해당하는 암환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안내표를 받고 검진 병&mi

행복은 물질을 통해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 인권, 재정적 안정, 신체적 건강을 누리지 못하는

일상에서 매일 듣는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을 생각해보자. 이른 아침 요란한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샤워를 한 뒤에는 모터 회전 소리가 시끄러운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다.버스정류장에서는 자동차 소리와 경적을

늘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 버스나 지하철처럼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는 볼륨을 높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젊은 나이에 청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그런데 볼륨을 크게 한 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귀가 받는 충격이 제

올해 마지막 숲길웰빙걷기대회가 오는 22일 오전10시 매지대안숲길에서 열린다. 대안리 갈거리사랑촌 입구에서 출발해 매지리 양안치재까지 8㎞ 코스다.대한걷기연맹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기념품

입안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충치 이상의 심각한 질환이 숨어있다는 징후일 수도 있다. 치아 색깔부터 잇몸의 상태까지 입은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말해 준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런던 엘레븐 치과병원의 사미르 파텔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당신의 입이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복부 주변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전반적으로 젊은 남성은 같은 또래 여성보다 복부 비만인 경우가 많다. 반면에 여성은 젊은 이에 비해 40세 이후의 여성들에게

가을은 운동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수많은 운동 중에서도 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 장비나 시설, 경제적인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꼽힌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강화되며 질병에 걸릴

원주시보건소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동금연클리닉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3개월간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직장인은 180명. 이들 중 절반이 금연에 성공했다.최근 (주)파리크라상,

30세 이상 원주시민 4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는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앞으로는 동네의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는 의사를 잠깐 만나고 약을 처방받는 '3분 진료'가 일반적이었지만 원주시가 '지역사

끼니를 때우기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나 변비로 고생한다. 작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검사를 해보면 특별히 아픈 곳도 없다. 전체 인구의 7~15%가 이런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과민성대

로드FC(대표: 정문홍)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정문홍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건 '어르신 100세 살기 운동-홍100프로젝트'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6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것. 65세 이상 선착순 30명을 모집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2시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2014년 뇌졸중의 날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원주의과대학 신경과 김서현 교수가 '허혈성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하며

원주소방서가 10월말까지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원주소방서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치악산, 봉화산 입구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 산악사

평소 신발이 한쪽만 닳거나 치마가 자주 돌아가는 등의 현상을 경험했다면, 몸의 균형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목을 앞으로 쭉 내민 채 컴퓨터 화면 응시하기,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매기, 짝 다리 짚고 서있기, 누워서 스마트폰 화면 보기 등

몸은 자주 움직여줄수록 좋다. 몸을 바삐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활성화되고 근육, 관절 등이 뻣뻣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따로 운동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날씬한 몸매

원주여성민우회는 원주성평등기금 후원으로 '꽃보다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한다. 월요일은 오전10시부터, 수요일은 오후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여성건강과 전신성형의 비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