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4일 혁신도시 코아루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5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혁신도시9-2블럭에 위치한 코아루시티는 지하 6층~지상 18층으로 전용면적 22A㎡ 165세대, 22B㎡ 165세대 등 330세대이다.코아루시티 분

한·미, 한·아세아 자유무역협정(FTA)체결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량 증가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는 고구마, 감자, 수수에 대한 피해보전직불제 신청 접수를 내달 25일까지 받는다.신청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건강생명 분야 4개 공공기관이 지역 경제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해 말,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이전을 완료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년 하반기 원주로 이전

원주시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가 신축돼 농특산물 가공을 통한 농가수익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국비 공모사업에 원주시가 선정돼 사업이 시작됐으며,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내 490여㎡에 최근 신축을 완료했다.이곳에는 농산물

아름다운재단은 한부모 한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인 '희망가게' 하반기 창업지원자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희망가게 창업주로 선정되면 운영자금 2천만원, 점포 임차보증금 2천만원 등 최대 4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연리 2%에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원주시와 원주YWCA는 2014년 하반기 준·고령자 기업체 인턴제 운영사업을 실시한다.올해 인력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체 중 준·고령자 취업가능 직종의 구인기업과 사회복지 시설 등이 대상으로 7월말까지 원주시에 신청하면 된다.준

치악산밤호박마을은 법인 설립 후 수익배분과 세금 처리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전문가 의견을 구해야 했지만 비용지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던 것.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프로보노단에서 이 같은 사정을 알고 세무사를 통해 수익배분,

원주상인협동조합(이사장: 박우순)은 원도심이 활성화되기 위해 문화의거리 일원에 문화명물장터와 야시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라는 책자를 원도심 상인과 전통시장 대표, 원주시와 시의회, 강원도에 보내며 이 같이

명륜동은 상권과 학교가 밀집한 곳이어서 아파트 시장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남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명륜1동 재래시장 상권과 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등 대형소비시장이 곳곳에 있고 원주중·고, 원여중, 교동초등학교는 물론 각종 학원이 밀집돼

#1 초음파 자극기를 생산하는 A사는 창업한지 2년 됐다. 신생기업이라 신용도도 낮고 담보도 부족해 자금조달이 쉽지 않았다. 은행에 문의하니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회사 사정상 1억원 넘는 자금이 필요했다. A회사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임관규, 이하 원주캠퍼스)가 운영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이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자 취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원주시와 고용노동부, 강원도는 시민들의 직업능력개발을 도와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맞춤형

원주신협(이사장: 이상욱)이 지난달 말 문화의거리로 본점을 이전하고 조합원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본점은 국민은행 사거리와 원주시민전통시장 사이 5층 건물이다.1~3층은 영업장, 4층은 문화센터, 5층은 108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꾸몄다. 홍석금

협동조합운동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주축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협동조합 간 협력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지자체나 광역단체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지난 2일 협동조합 광장에서 개최된 2014년 강원도 협동조합 한마당 토론회에서 한림대 이기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은 지난 3일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에서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공동협력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면적이 181만㎡에서 291만㎡로 확대될 전망이다.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주)(대표: 김영만, 이하 SPC) 관계자는 "조성면적 확대에 이사들이 공감하고 있어 10일 경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대방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

연매출 1천억원의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작년 3월 강원도와 원주시, 원주기업도시와 본사 및 기업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1년3개월만에 원주 이전 작업을 마무리 했다.네오플램은 "원주 공장 및 사무실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전함으로써 7

원주시가 부론일반산업단지와 부론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조성공사 보상공고를 내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원주시 관계자는 "일반산업단지 보상비용으로 50억원을 확보했고, 내년에도 약 200억원의 보상비용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지사장: 변원구)가 '한국농어촌공사 2014년 상반기 타부처사업 수주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 읍면소재지정비사업 등 298억원을 수주해 경영목표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는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일)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양 기관은 지난 1일 상지대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 교육훈련 협력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4월 발표한 강원지역 수출입동향에서 자동차부품은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과 3위 수출시장인 러시아 시장에서의 수출증가에도 불구, 중국(-12.3%) 및 브라질(-22.3%)의 수출감소로 전체 수출액은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