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최근 강원문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진광중·고에서 35년간 평교사로 재직한 김 화백은 은퇴 후 작품활동에 전념하며 '북원갤러리' 운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오는 17~19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아시아마칭밴드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이번총회에서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제1회 아시아마칭밴드경연대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다짐.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도내 문화원장들과 함께 동유럽 연수를 다녀왔으며 지난 10일 종합운동장 푸른쉼터에서 운곡학생 백일장 및 휘호대회를 개최했다.

형제 부부동반 여행 차 오는 21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기간은 7박8일. 6남매인 지 회장은 "서로 시간이 안 맞아 미뤄왔던 일"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나가게 된 만큼, 관광용품은 사지 않겠다"고.

최근 소초면에 거주하는 영산.영월 신씨 청장년회 회장을 맡았다. 소초면 영산.영월 신씨 청장년은 100여명.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신 회장은 별정우체국 강원도회장도 맡고 있다.

지난달 23일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조선 임란이전 전적류' 등 박물관 소장유물 7점이 강원도 유형문화재와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예고 됐다. 도내에서 월정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정문화재를 보유한 박물관이 됐다는 상징적 의미까지 더해 큰 책

지난달 24일 열린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추대 의결로 차기회장을 선출해 온 그동안의 방식에서 탈피, 처음으로 전 이사진의 투표에 의해 선출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임 교수는 내년부터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조충기 전 상임이사의 뒤를 이어 지난달 말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전에는 법무사사무소 사무장으로 10여년을 근무했다. 번영회 일이 광범위하다보니 업무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고. 나이는 62세.

지난 22일 주관한 원주여성발전 토론회를 마치고, 외국인주부 화합여성대회 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합여성대회는 다음 달 개최 예정. 개인적으로는 해오름 한국무용팀 단원으로 활동,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 무대에서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부론면사무소 내에 건립 예정인 부론면독립만세운동기념비 디자인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상중인 조형물에는 삼도 접경지역으로 남한강과 인접한 부론의 지형학적 특징과 암울한 시대적 상황에 굴하지 않고 독립만세운동을 전개

오는 22일 오후2시 중앙웨딩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자비 400만원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수혜자는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청소년 12명으로 중고등학생 각 5명씩과 대학생 2명이다. 한편 이날 총회가 열리기 전인 오전9시 회원사 400명에 대한

내달 9일 원주에서 개막하는 '2008 강원아트페어' 준비와 내달 30일 전시회를 앞둔 미술동호회 '해오름' 회원들을 지도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원년대회 이후 계속 원주에서 열린 강원아트페어는 올해 원주와 춘천에서 분산 개

내달 10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불교문화대축제' 무대에 선보일 '소원성취 어리랑' 등 공연연습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국악인들과 함께 원주 민요를 전승 보급할 예술단 구성을 논의 중이다.

미국 LA동포문화단체인 '우리문화나눔회'와 (사)오랜미래문화연구회 주최로 미국 LA에서 열린 '한미문화교류 오랜미래문화2008'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현지에서 김봉준 미술전과 우리붓그림글씨 강습회를 개최한 김 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다음달 18일 개최하는 제7회 시장기대회 준비로 연합회 임원들과 연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6시30분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협의회 회의실에서 대표자 회의 및 대진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정기총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6년간 이끌어 온 항일독립운동원주기념사업회 회장직을 이임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물러날 때를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장 회장은 "광복회가 제자리를 잡았고, 후임 강

박종록 태장2동자율방범대장 태봉초교 인근에서 구룡체육관을 운영하는데, 오는 17일 삼척에서 열리는 강원도소년체전에 제자 5명이 참가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육관별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것이라는 박 대장은 "제자들과 함께 동해

7일 회원들과 함께 예찬어린이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다. 아이코리아원주시지회는 매주 2회이상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데, 월요일에는 예찬어린이집, 목요일 법원 민원봉사, 격주 수요일은 시립복지원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월 상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깊었던 김 사무총장은 '노인취업의 활성화방안' 졸업논문을 준비하면서 노인 취업여건의 열악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김 사무총장은 "노인과 사업주가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워 실질적 타협

오는 18일부터 8주간에 걸쳐 박경리 선생 옛집에서 진행되는 제2기 토지학교 개강을 앞두고 행사 뒷바라지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해 토지학교 1기 수료생을 중심으로 창립한 토지사랑회는 그동안 토지문학공원 가꾸기와 원주시민 소설 토지 읽기운동을 전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