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제에서 열린 '제1회 황실공예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김 전수자가 제출한 작품은 사대부에서 사용하던 자수열쇠패.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자수열쇠패는 황실에서 주문제작해 사용했다. 문양은 가족의 화목과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목단을 수놓았다. 한

오는 28일 오후6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2008 제36회 전국 중·고 하계 유도연맹전' 만찬장에서 한국 전통무용과 민요, 대금산조 등을 공연한다.

오는 28일 오후6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2008 제36회 전국 중·고 하계 유도연맹전' 만찬장에서 한국 전통무용과 민요, 대금산조 등을 공연한다.

국제펜클럽 강원지역위원회가 회원집에 담기 위해 최근 발간한 동시집 앵두 중 '해바라기'와 '풀향기 꽃향기' 등 두편의 시를 유학중인 아들의 도움을 받아 영시로 번역했다.

원주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장 퇴임 후 국내외에 거주하는 160만 출향 강원도민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분주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금강장학회 및 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 후원회 업무를 함께 맡고 있는 신 국장은 타 시군에서는 금강장학회 신청

전국공무원노조 제4대 원주시지부장에 당선된 이종봉(40·문화체육사업소 근무) 씨는 "압도적 지지에 너무 고맙고 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 나가겠다"며 "노동3권 쟁취와 공직사회 개혁이라는 큰 틀 안에서 작

2일 제19대 원주소방서장에 취임한 조근희(53) 서장은 "소방환경 변화로 의용소방대 역할이 점차 중요시 되고 있다"며 "소방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일 노환으로 별세. 3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선영에 안장. ▷문의: 011-9793-7237(최성천)

지난 5일 지정면 월송리 동서울레스피아에서 2008 원주예술인 교양강좌 및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국제문화예술 정기교류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합비시를 방문한다.

도내 최초로 현직 공무원이 경기동행지수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유기성(35·행정8급) 씨는 지난해 3월 연세대 정경대학원에 입학해 경제통상 분야를 전공하며 최근 '강원도 경기종

제18대 김전수 원주소방서장이 명예퇴임한다. 1974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강원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강릉소방서장, 홍천소방서장을 거쳐 2006년 1월부터 원주소방서장으로 재직해 왔다. 퇴임식은 30일 오전11시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한국문화원연합회 강원지회가 주관한 연수교육에 참가, 유럽 문화기행을 다녀왔다. 문화기행을 통해 체득한 지역 문화유산의 관리 보존 등 선진 문화행정을 앞으로 문화원 운영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 천주교 창립 229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한국 천주교 발상지인 경기도 광주 천진암에서 최덕기 수원대주교를 통해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강복장을 수여받았다.

서울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원주소비자시민모임 사무국장 직을 물러나게 됐다. 현재는 강 전 사무국장을 대신해 손현순 상담실장이 업무를 대신 보고 있는 상태라고.

최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을 맡아 친환경급식센터 설립을 위해 타지역 설립사례를 분석하고 있으며 급식센터 설립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오는 8월초에 신림면 성남리에서 농촌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각종 행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인만큼 원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농촌환경에서 즐겁게 축제

체계적인 경매연구를 하기 위해 오는 20일 일본으로 출국, 부동산시장에서 경매투자방향과 시황, 운영현황에 대해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로아노크시 공식초청으로 지난 17일부터 로아노크시에 머물며 문화예술 및 민간교류 활성화방안을 협의한 후 23일 귀국한다.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서 폐막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원주 선수들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 그 누구보다 기뻐해야 하지만 노환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신 모친 걱정에 맘껏 기쁨을 표현하지도 못한다고. 모친의 쾌유를 비는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밤11시55분 별세해 원주기독병원 장례예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발인: 23일 오전7시30분 ▷장례미사: 오전8시 일산동성당 ▷문의: 741-1993